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화창한 날씨와 좋은 장소를 허락하시어서 온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대 자연 속에서 예배 드리게 하시고 성도의 교제를 뜨겁게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말로다 형용할 수 없는 주님의 놀라운 솜씨를 대하면서도 주님께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들이 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자연이 없다면, 어찌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호흡하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야외로 나와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대 자연을 마주 대하니, 저희들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랍고, 깊고, 큰 지를 다시 한번,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야외 예배로 한자리에 모여, 친밀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데 만 마음을 쏟을 것이 아니라, 주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저희에게 쏟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마음 깊숙이 새겨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복되고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시고, 그 들의 행위 가운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들로만 넘쳐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이번 야외예배를 준비하기 위하여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더 큰 복으로 함께 하시고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 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늘 기도하며 그들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에게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주시어 주님께서 창조하신 대 자연과 더불어 전해지는 말씀이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판에 깊이 새겨지는 시간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 합니다.
귀한 시간, 귀한 자리를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진행되어지는 모든 순서를 주님 주장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고 원합니다.
마지막 시간까지도 주님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옵시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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