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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년 4월 셋째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의미를 깨닫게 하여주심에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일 주일 동안도 친히 주관하시고 우리를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여 주심과,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주님의 거룩한 전에 합당한 자들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자들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품에 안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은혜의 주님!

심령이 청결한자가 주님을 볼 것이라 말씀하셨으나,

지금 저희들의 마음은 육신의 소욕과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이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심령 깊은곳에 자리하고있는, 나의욕구, 나의 이상을 세상에 붙이고 기대 하며사는 어리석은 우리들을 죄악 된 삶에서 건지시어,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붙여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를 인도하여 주시어. 우리의 심령이 언제나, 주님의 선하심과 의로움으로 가득하게 하옵시며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영성을 갖게 하시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하시어,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 마다,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발길들이 되게하옵소서.

 

주님의 피값으로 이곳에 교회를 세우게 인도하신주님! 우리 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가득차서,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하시며 주님의 빛이 되는 교회로 세워 주시길 원하오며. 이 지역의 교회들 또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 사회에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빛이 날수 있는 삶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의 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 참된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사신 몸된 교회와 섬기는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번에 피택받은 직분자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각자에게 은사로, 재질과 직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르심에 순종하며, 겸손하며, 낮은자세로,

교회를 섬기는 직분 자 다운 믿음으로, 봉사하게 하옵시며 그들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을 더욱 더 기쁨으로 감당 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모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특히 중국의 김흥구 김미희 선교사, 니카라과에 김은구 한경희선교사.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어진 사명을 받아 만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때 마음이 열려져서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어. 예수가 구세주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목사님 성령님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시어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며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길 원하오며 우리 모두의 심령 깊은 곳으로 주님을모시어, 지금까지의 헛된 삶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심장을 붙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연일 거듭되는 공사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곤하신 가운데서도 부족한 양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을 더욱 강건 하게 붙들어 주시옵시고 피곤치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내조 하시는 사모님께도 건강을 지켜 주시옵시고. 우리 성도들 모두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시고 힘을 다하여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도와주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찬양으로 봉사하는 시온찬양대를 기억하시고 각 대원들을 보호 하시옵소서 다용도건물 건축을 위해 몸으로 또는 식사준비로 수고하는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치고 힘들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쁨을 갖게 하여 주시옵시며 내가 지쳤어요..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셨듯. 끝이 언제일지 모르오나 주님께서 마무리 하여 주실 줄 믿사오니 마무리 되어지는 날까지 아무사고 없이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예배를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시고 주님 영광만이 들어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