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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 5월 마지막주 대표기도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총과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거룩한 성일을 지키게 하시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에 확신을 갖고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신 은혜와... 성령을 통하여 교회위에 역사하시고 섬리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 하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시어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주님.

특별히 오늘 성령 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 되길 원합니다. 냉 냉한 저희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에 영으로 덮으셔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을 담대히 증거하고 어떤 한 어려움 앞에도 굴하지 않는 신앙인의 본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교재의 즐거움 속에서 사랑하는 형제애가 더욱 넘쳐나게 하시고, 기도를 잊은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되게 하시며, 찬양을 잊은자에게 찬양이 되살아나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복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도 주님의 복음이 필요한 지역에서 어려운 가운데 수고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국에 김홍구, 김미희선교사, 니카라과의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캄보디아의 전성용, 전경진 선교사들의 주님께 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아 그 들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에게는 세계 곳곳에 나가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늘 기도하게 하시며 빛 되신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특별히 카메룬으로 단기선교 준비하는 온유의 기도도 들어주시어 목표하고 계획한 일들이 준비되어 기쁨으로 출발하여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소속 선교단체인 아가페 임펙 미션그룹 위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어려서부터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배워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시며, 타지에 나가 공부하는 자녀들, 세상의 헛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함으로 모든 일에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아, 하고자 하는 일들 이루어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자녀들이 자라고 커서, 주님을 증거하는 일꾼들로 쓰임 받는 자녀들 되길 원합니다...특별히 군 복무중인 박 찬영 군 홀로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육체적 건강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 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함으로 체워 주시옵시며 목사님의 가정과 심령에 평강이 넘치게 하옵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 하시는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듣는 시간되길 원하오며, 말씀이 우리들 마음판에 깊이 새기어, 실천하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시며, 우리 모두의 심령 깊은 곳에, 성령님 자리하셔서, 늘 우리와 동행 하시며, 불의와 타협하며 적당히 살아가려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 선교회의 일을 맡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신 은혜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녀 선교회 위에도, 함께하시어 주님의 영광 만이 들어나는 일들로, 체워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늘 조용히 수고하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찬양으로 봉사하는 시온찬양대 대원들에게도 크신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많은 달란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다목적용 건물 건축을 언제 끝날 수 있으려나 했는데,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건축위원들, 다소 지치고 힘들어 할 때 마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원기 회복을 위한, 음식 제공으로 봉사하심에 힘을 얻어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주 기쁨으로 음식 준비하신 권사님, 집사님들께도 주님 많은 은혜로 체워 주시옵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 고국 방문하신 김창수,이영희 권사님 그들의 심령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 사단과의 끈임 없는 영 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고 원하오며,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