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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 년 7월 셋째주 기도

저희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참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이 시간 주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또 순종하여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삶 전체가 진실한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삶을 본 받아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주님 만나주시며,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참된 희락을 맛보며, 참다운 소망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회 모두가 지난날의 은혜를 감사한다 하며, 생각과 말로는 오직 주님의 십자가에 나의 모든 것을 붙여 살아가겠노라, 다짐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세상것에 심장을 붙여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편안함을 갖는, 부끄럽고 어리석은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 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분명한 뜻이 계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터 위에, 저희 교회를 세우셨으니, 주님을 증거하며 섬김을 아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저희 교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가 다듬어지지 못하고, 한 없이 부족합니다. 항상 반석 같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열정으로 저희를 채워주시옵소서. 어느 때,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하신 주님!

지금도 밤 낮 가리지 않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세계 곳곳에 선교사들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김흥구,김미희선교사. 니카라과에 김은구,한경희선교사, 캄보디아에 전성용,전경진 선교사에게 주님의 권능으로, 어려움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시고 우리에겐 그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 후원하게 하옵소서.

아래층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가르침 받는 우리들의 자녀들, 말씀을 통해 진리를 알게하시고, 지혜를 얻게하시고

배움을 통해, 주님의 참 사랑을 알게 하시고, 저희 자녀들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심령 골수를 쪼개는 권세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받는 우리 모두에게도, 성령의 능력으로 받아, 가슴깊이 살아 숨쉬게 하옵시며, 목사님의 몸과 마음도 강건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시온 찬양대원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도, 결코 부족함 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도 각 부서 별로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온전히 성령의 능력으로 이끌림 받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를 날마다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주님께서, 어렵고 힘겨운 인생의 역경 속에도, 늘 함께 하실 줄 믿사오며 무더위에 지친 육신들을 위로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오며, 앞으로 주님 주실,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옵소서.

빛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