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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년 8월 4째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어 우리들의 필요한 모든것을 날마다 새롭게 공급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 전으로 인도하신 은혜에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를 잊고, 늘 허덕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주님이 우리를 궁핍하지 않도록 늘 보살펴 주셨지만/ 우리의 눈이 욕심에 멀어/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하여/ 세상것에 붙어 살아가며/ 탐욕에 어두워/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허물과 불의함을 거두어 주님의 피로써 씻어 주시어 용서 받길 원합니다. 본성이 바뀌지 않으므로 인하여/ 죄악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내려 놓으니/ 성결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특별히 주님의 보혈 위에 세워진 교회를 위하여 우리 모두 기도하길 원합니다. 일찍이 주님의 크신 뜻과 섭리가 계셔서 이곳에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셨사오니,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늘 강하게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부르짖는 기도마다 응답받는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참 십자가를 바라보는 교회가 되길 원하옵고, 선교에 중점을두고/ 복음 전파로 인하여/ 영혼 구원의사명 또한/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중국의 김홍구 김미희선교사, 나카라과의 김은구 한경희선교사, 캄보디아의 전성룡,전경진 선교사 늘 기도하며 주님주신 사명받아 모든 열정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 전파에 힘 쏫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며 그들의 수고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오며. 주님께 드려지는 우리들의 기도도/ 함께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주님 이번에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회를 통하여 크신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안엔/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 되게하시고 그들도 우리와 함게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남은 여생을 주님의 은혜로 살아 왔음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까운 곳에서 복음을 전 할수 있도록 기회 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할 때마다, 늘 부르짖는 것이지만/ 환난의 모진 바람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은 살 얼음 판을 겉는 심정으로 온 국민이 마음을 조리며 남과 북이 대치되는 상황을 지켜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원만한 관계계선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준비하는 위정자들에게 주님을 부르짓는 자들되게 하시옵고/ 그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 지혜로 인하여 남과 북이 화해의 징검다리가 되는데/ 힘쓰는 위정자들 되게 하옵소서. 어렵게 이끌어낸 화해의 무드를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하오니.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새 학기를 맞아 공부하는자녀들, 군복무중인 자녀,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자녀들, 그 외 우리들의 자녀들 주님 바라보는 시간되게 하옵시고. 일찍이/ 세상 것과/ 주님께서 주실 소망을 바라다 볼 줄 아는 안목을 주시어/ 참 신앙인으로 진리를 알아가며 성장되어 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과 교회를 섬기면서 저희들을 하늘의 시민권자들로/ 담대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기에 온 힘을 쏟고

계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먹이시기에 부족함 없도록/ 지혜와 능력으로 체워주시 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또한 늘 강건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목사님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찬양의 달란트로 수고하는 시온찬양대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노력하며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대원들을 크신 은혜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늘 보이지 않는곳에서 몸을드려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이 주신 귀한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옵시고, 늘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함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섬기는 직분자들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가 세상것에서 때어내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옳은 길은 순종하며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고 원하오며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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