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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년 3월 넷째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고, 거룩한 날을 허락하시어 예배드릴 수 있도록 성전에 불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을 뒤돌아 볼 때 주님의 뜻과는 달리 내 생각, 내 마음과 나의 고집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며 이 시간 주님 전에 부끄러이 내려 놓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처럼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을 살피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는 세상의 내가 사랑하는 것을 진정 내려 놓을 수 없는 것인가요..? 나약한 우리들의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오직 성령님만 내안에 모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죄악된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듯이,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저희들의 심령을 만지어서 주님 당하시는 고통을 함께 생각하며 십자가의 의미를 함께 느끼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드리길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과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아직도 내 그릇 채우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이 너무도 안타 갚습니다. 그 가운데 정말 주님을 아는 사람은 있는지요...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을 바라보며 변화되어 나라와 국민들을 진정 위하는 자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도, 갈수록 주님을 잃어버리고, 또는 애써 거부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축복가운데 세워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기억조차하지 않으려하는 이들을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어떤 것이 옳은 길인지 알게하시고, 주님의 빛을 가리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을 위하여, 우리 믿는자들의 기도를 원하고 계시는 줄, 아오니 기도하게 하시고,

모든 계획의, 결과들이, 주님 손에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열방을 돌아볼수 있는 영안을 우리 교회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하고 준비하여 주님주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이끌어주심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중심에 주님에 은혜와, 우리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간구로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사오니,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시고 성령님의 인도함에 따라, 주님의 영광만을위해 쓰임받는 우리가되게 하옵시고, 진정 주님만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되길 간절히 바라오며, 주님안에서 주님 주시는 소망과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며.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게 하시며, 항상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다워지는 훈련을 받게 하시어, 주님의 자녀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주님께서 새우시는 직분자들, 교육중에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가 아니라, 진정 주님만을 사랑하는 이들이오니, 모두가 주님께 쓰임받는 자들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시며 영적인 지혜도 주시어, 각자 분량대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헌신 봉사로, 충성된 선한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은 일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땅에 묻어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않게 하시고, 주님께 붙어 살아가는 삶으로 주님의 기쁨이되는 일에, 믿음안에서 헌신 봉사하는 자들 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길 원하오며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세상적인 문제로, 근심하고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순종하며

살아 가겠다, 결단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올리는 찬양으로 수고하는 시온찬양대에도 성령 충만함을 더 하시어 불리여지는 찬양마다 기쁨과 감동이 넘치게 하옵시며 듣는 우리 모두에게도, 은혜가 충만케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오늘 뿐만 아니라, 날마다의 삶이 주님 앞에 예배가 되며,

오늘 예배가 감사의 찬양이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옵시고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될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자녀들 어느곳에 있던지 늘 주님 바라보며 주님주시는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시고 어린 자녀들을

말씀으로 지도하는 요한 선생님에게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어 옳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반응하며, 삶 가운데,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고통당하시는 가운데서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뜻 한 바를 이루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