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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5년 2월 마지막주 주일 대표기도

은혜가 풍성하시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

너는 내 것이라 부르셔서 주님의 한 없는 구원의 은혜를 부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지고 고통에 동참하고 참회의 고백을/ 삶 속에서 이행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의를 따라 다듬어져서 성화되는 결단의 사순절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도 우리가 스스로 호흡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줄도 모르는 참으로 어리석은 우리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사순절 기간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 갖기를 원합니다.

 

한없는 사랑의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우리교회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이신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겐//주님 당하신 고통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고통 받는 이웃을 돌아보며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긴 겨울을 보내고 이젠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각 부서마다 주어진 사명을 붙들고 기쁨과 소망이넘치는 성도들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은혜의물결 속에 잠겨사는 저희들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어하는 두 나라를 돌아보시기를 원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잠겨있는 이 시대에/세상의 방법을 구하지 아니하고/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두 나라의 지도자들 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난 3년여간 주님의 은혜가운데 이권희 자매가 복음을 들고/ 가장 어렵고 힘들고 혼란스러운 이집트에서 주님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무사히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딸의 앞날도 예비하시고/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께 순중하며 따르는 이권희 자매를 축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중국의 김홍구,김미희선교사 니카라과에 김은구,한경희선교사 에게도 같은 은혜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박일규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옵시고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오며.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 셨사오니 복음의 씨앗이... 부드럽게 가꾸어진 우리의 마음 밭에 떨어져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어린자녀들 말씀가운데 함께하는 요한 선생님께도 성령 충만함으로 덧입히시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아이들 마음판에 진리의 말씀이 새겨지게 하시어 주님 사랑하는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또한 여러곳에 나가 공부하고 주어진 삶을 만들어가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의 자녀들 주님의 날개 밑에서 조금의 두려움없이 세상의 삶을 배워가며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서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특히 오늘 여선교회의 주님께 헌신하겠다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오며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헌신하는 여선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받아주시옵시고, 맡은바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때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늘문을 여는 찬양으로// 준비한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함께 듣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도 성령의 뜨거운 불로 체워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부족한 믿음이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 하나되는 시간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주님만이 보여지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이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다용도 건물 건축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마지막 단계에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모든 과정 순조로이 진행 될 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

주님의 핏 값으로 산 우리의 삶이 세월의 흐름따라 살아가는 헛된삶을 살지 않도록 주님/ 우리 모두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그 어떤 것이라도 주님주신 사명을 아멘으로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고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