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어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 주셨서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을 지키면서
지나간 순간순간 분주했던 일상생활들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진정 저희들이 헛된 꿈만 가지고 썩어질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앞만보며 바쁘게 살아 왔던 것이 아닌지
되돌아보고/ 주님의 도우심과 깨우쳐 주심으로 "진정 주님의 의와 주님의 나라를 구 할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 지나간 한해/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을 아픔으로 보낸 성도들도
있고/ 갑작스러운 어려운 시련을 겪은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는/ 언제나 주님께서 계셨고 위로하여 주셨기에/ 여기 이곳까지 왔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도 올 한해 죄 가운데 있던 모든 것/ 어려웠던 모든 것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께서 주실/ 소망을 바라보는 삶을 준비 하는 시간되길 소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도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어/ 신앙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로 회복되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우리들을 대신하여 세계 곳곳의 여러 선교사들/ 특히 이집트와 니카라과, 또 중국에 나가 북음을 전하는
우리의 선교사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헌신하는 시온찬양대를 주님께서 붙드시어/ 더욱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한 소질과 노력으로 매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한 듣는 모든 성도들의 영혼을
일깨우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을 통해 들려지는 아름다운 찬양이 주님을 사모하며 영혼을
드리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으로부터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새롭게 변화를 받아 거듭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마음의 문이 열리고/ 믿음의 문이 열려서/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귀한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가운데 주님의 손길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성도의 삶을살게 하옵시고
우리 모두가 주어진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에 나라를 확장 하는데 쓰임받는 일꾼들 되길 원합니다.
주님,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시 한번 주님과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이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주님께서 허락하신 다목적용건물 건축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 무엇을 할수 있었겠습니까?
저희들은 그저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우리 모두 거룩한 희생과 주님 주신 달란트로 함께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기쁨으로 피곤함을 덜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믿음이 다가오는 미래의 우리에 후손과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하는/ 주님의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여주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마음으로는 원하오나/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에게도 함께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의 자녀들도 한 해동안 지켜주시고/ 주님 사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주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주님을 바라보며/ 새해를 맡이 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만이 보여지는 참 예배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시고/ 지나온 한 해/ 순간순간 우리를 대속하여주신
빛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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