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마지막주 대림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성전에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을 뒤로하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예배에 참석한

주님을 사랑하여 모인/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흙에서 왔다가/ 그 한날/ 흙으로 돌아가야 하고/ 이제 것 푸르름을 유지하던 나뭇잎도 시들고 떨어지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여기까지 살아 온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시어/ 시기와 분노, 교만했던 모든 죄 짐을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 할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도 사랑하며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은혜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 충만함을 받아 날마다 새로운 삶을 체험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의 일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힘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멀리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이나일선교사/ 김흥구 김미희선교사,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주님의 일꾼들에게

건강을 지켜주시고/ 성령충만함을 채워주시어서/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지켜주시옵기를 간구드리오며/ 그 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긍휼을 배푸시는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미국은/ 지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해서는 않될 일들을 계획하고/ 이루어가는 안타까운 일 들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이 말하는 종교의 자유가 이런 것이 아님을 깨닿게 하시고/ 바른길로 인도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 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솔로몬 왕에게 주시었던 지혜를 주시어서/ 여기 모인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교회를 위해 주님의 몸 되신 귀한 옥합을 깨뜨려 드릴 수 있는/ 성도의 사명과 헌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커다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쉬게 하리라고 하신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는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서/ 우리 교회를 통하여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한해를 준비하며 새로이 부여되는 부서에서/ 각자 주어진 은사대로 마음과 성실함으로/ 헌신하는 모두가 되게 하시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김 요한 선생님을 성령 충만케 하시어/ 순수하고 발랄한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심어지게 하시고, 평생토록 쓰임받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아이들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문을 두드리는 찬양으로 수고하는 시온찬양대와 예배를 도우시는 이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주님을 만나 한없는 사랑이 넘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한 결단들이 이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말씀가운데 진리를 깨닿는 시간되길 원하오며/ 목사님을 피곤치 않도록 늘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외에는 어떠한 것들도/ 틈타지 못하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파 고통받는 성도들 물질로 어려움 받는 형제, 자매들에게 고통이 덜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매듭이 풀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다용도건물 건축을 통해/ 하나됨을 알게하시고/ 서로의 무거운 짐을 덜어 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길 바라고 원하오며/ 완공되는 날까지 주님/ 과정 과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