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주일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모든 세상 것 버리게 하시고, 이 시간 저희들을 불러주심에 순종하여, 주님전에 모였습니다. 온갖 죄의 구렁텅이 속에서, 죄와 함께 허우적거리다, 감당치 못해 주님 전에 들고 왔습니다. 주님 앞에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나누기 보다는, 더 가지기 위해 애를 썼던,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슴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 무거운 짐, 내려놓게 하시고, 깨끗함 받길 원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상처 난 심령들 어루만져 주시어, 회복되게 하시고, 정한 마음으로 예배케 하여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온 마음을 드려, 주일 예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정성을 모아 드리는 이 ..
2013년 8월 주일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일,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세상의 모든 것 뒤로하고 주님 전에 나온 우리들, 이 시간 주님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필요한 것, 있어야할 것들, 날짜, 장소, 시간까지도, 정확히 해결하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평생 갚아도 못 다할 빚진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혜는 잃어버리고,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기도응답이 더디다고 원망,불평하며,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내편으로 만들려는 욕심을 따라 살았던, 우리의 습관을 회개하오니, 오늘 이곳이, 주님과의 바른 관계정립이 이루어지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오만함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지 전능하신 ..
2013년 7월주일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모든 것 뒤로하고, 오직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세상가운데 살면서. 정말 우리는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는 것일까요? 알면서도 내 삶이 우선 인 것은 무엇일까요? 진정 세상것이 죽고, 주님을 가운데모시고,주님께 심장을 붙이고 살수는 없는것인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나약한 믿음을, 주님 용서 하여주시옵소서. 세상것이 즐겁고 행복하여, 세상속에 빠져 살다가, 너무도 지쳐, 주님 전에 들고온 우리들..나도 모르게 지은 죄까지, 주님앞에 내려놓고 깨끗함 받길 원합니다. 모든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지금 이 시간 평안함을 갖길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주님!! 주님께서 주신 지혜..
2013년 6월주일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의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순간순간마다 늘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하셔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자리에, 저희들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히 이 6월 한 달을, 잊혀져가는 고국을 위해, 애국의 달로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워주시고, 내 조국이 있었기에 가슴을 펴고, 머나먼 이 땅위에 발을 딛고 당당히 살 수 있었고, 또한 강하고 근면한 국민들로 인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 속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온 국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된 것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곳곳에 피 묻은 십자가의 복..
2022년 11월 첫주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일 우리 모두를 불러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주시건만, 우리는 연약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우리의 삶 가운데서 오직 주님만으로 배부르게 하여,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삶이 있다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날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