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일,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세상의 모든 것 뒤로하고 주님 전에 나온 우리들,
이 시간 주님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필요한 것, 있어야할 것들, 날짜, 장소, 시간까지도, 정확히
해결하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평생 갚아도 못 다할 빚진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혜는 잃어버리고,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기도응답이 더디다고 원망,불평하며,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내편으로 만들려는 욕심을 따라 살았던, 우리의 습관을 회개하오니, 오늘 이곳이, 주님과의 바른 관계정립이 이루어지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오만함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땅을, 세계복음의 전진 기지로 사용하시어, 은혜의 복을 부어주셨던 이곳이, 지금은 주님의 뜻을 저버린 많은 위정자들로 인해, 주님을 부정하고, 멀리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그들에게 긍률을 배푸시어,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오래 전 부터 지폐에 IN GOD WE TRUST라고 새겨, 널리 알렸던 것 처럼,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들로 회복되어, 복음의 씨를 뿌리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주님의
기지의 역할을 감당하는 나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특별히 이나일 선교사가 나가있는 이집트가, 대단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민주주의로 가는 길목이라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속히 안정을 찾아 스폰치에 물 젓듯, 주님의 말씀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깊이있게 스며들길 원합니다. 고통 가운데있는 이집트를 도와 주시옵고, 이나일선교사를 안정가운데 지켜주시옵소서. 땅 끝까지 나가 수고하는 모든 선교사, 특별히 김홍구.김미희선교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영육간의 힘들지 않도록,그들 또한 굳건히붙들어 주시옵소서.어느곳을 가던지 주님의은혜가 충만한곳되길 소망합니다.
머리털까지도 새시는 아버지하나님
우리의 자녀들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주님안에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것에 붙어살지않고, 주님께 붙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 될 수있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고난과 역졍이 있더라도, 주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우리의 자녀들되게 하옵소서.
우리 워싱턴한인장로교회를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작지만 작지 아니하고 크고 놀라운 일들을 하게하시어, 그로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게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오니, 우리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사랑하고 주님께 헌신하는 시온찬양대와 오병이어 찬양팀를 기억하여 주시어, 찬양을 준비는 손길에 주님의 크신 은혜로 보답하여 주시옵시고, 불려지는 찬양가운데, 우리 모두 한 뜻으로 주님께 경배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은 우리들...예수님께는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는 죽음의 고통이지만, 그 떡을 먹고 그 잔을 마시는 우리들에게는, 한 없는 축복이고 즐거움이고 혜택을 누리는 시간임을 깨닿고, 주님께 감사함으로 성찬예전에 참여하여 거듭나는 우리들되게 하옵시며. UGM봉사에 수고한 이들도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서 우리의 연약한 양들을 돌보시는 주님의 종 박일규목사님을 특별히 붙잡아 주시옵고, 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영 육간에 강건함을 덧입혀 주시어 우리의 부족함, 알아야 할 것, 가르침으로 인도하시는데 조금도 어려움과 피곤함 없도록, 굳건히 붙들어 주시옵시고. 오늘 말씀 가운데 우리 모두 마음 문을 열고 준비 하였아오니, 말씀마다 은혜 충만함으로 받게 하옵시고,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되지 않게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주님과 한 라인이 될 수있는, 그런 예배되게 성령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주장하시어. 예배 후 주님을 만난 기쁨으로, 한 주간 주어진 각자의 여건속에서, 주님을 증거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시고. 내가 날마다 죽었다는 고백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전에 자리를 지키지 못한 성도들 있습니다. 육체적고통과 정신적으로 연약한 성도들, 주님 그들을
위로 하시고, 빠른 회복으로 함께 할 수있길 간절히 원하오며, 어디에 있던지, 이 시간 함께 기도하는 시간되길
바라고 원해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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