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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3년 7월주일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모든 것 뒤로하고, 오직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세상가운데 살면서. 정말 우리는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는 것일까요? 알면서도 내 삶이 우선 인 것은 무엇일까요?

진정 세상것이 죽고, 주님을 가운데모시고,주님께 심장을 붙이고 살수는 없는것인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나약한 믿음을, 주님 용서 하여주시옵소서. 세상것이 즐겁고 행복하여, 세상속에 빠져 살다가, 너무도 지쳐, 주님 전에 들고온 우리들..나도 모르게 지은 죄까지, 주님앞에 내려놓고 깨끗함 받길 원합니다. 모든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지금 이 시간 평안함을 갖길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주님!!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계획했던 일들, 남,녀선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함께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아버지하나님! 세계각지에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지구 반대편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 수고하는, 이나일선교사, 김홍구,김미나 선교사, 그리고 단기선교중인 이한나 집사님,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어, 어디에 있던지 주님 의지하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가 없도록, 그 들이 밟는 발길마다, 주님의 빛이 있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떠나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지구 유일의 분단 국가이자,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북한의 위정자들을, 주님 불상히 여기시어, 주님을 바라볼 줄 아는 영안을 열어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그리하여 서서히 변화되어, 불상한 우리 동포들에게도, 천국의 소망을 같게 하옵시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아픔을 어루 만져주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

우리성도들 가운데,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 있습니다. 특별히 정미경집사님,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영육간에 모두들 속히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주님께 찬양과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떨어져있는 우리의 자녀들, 어디에 있던지, 이 시간 주님을 향해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우리들이 자녀를 보내고도, 걱정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심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인 것에 감사드리오며. 그러한 믿음주신 것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박영금권사님, 일 년전 남편을 주님께 먼저 보내고, 힘든시기, 말씀과 기도로서 주님을 붙잡았습니다. 어려운 시기 잘 견딜 수 있도록 주님께서 보살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박 권사님의 자녀들 에게도, 믿음의 본이 될 수 있도록, 그를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하는 가족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하늘 문을 열어 주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함께하는, 시온 찬양대원들에게, 은혜의 복을 주시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찬양팀이 되게 하옵시며, 항상 기쁨으로 준비하는 찬양대원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주님을 향한 감사를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며, 주님께만 순종 할 수있는, 귀한 재단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 성령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목사님 가정도 지켜 주시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 옵고, 예배드리는 이 시간, 우리의 눈을 떠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 듣게 하시어. 우리 모두가 말씀 받고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약해지는 성도들 없도록,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예배가 한없이 부족하오나,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감사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어디에 있던지 성령께서 함께 하여주시어 은혜 나누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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