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귀한 어머니와의 대화로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86년 전에 내 어머니를 세상에 불러주시어 지금껏 지키시고 인도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세상에서 단 한분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의지하였던 어머니께서 이제 세월의 흐름가운데 마음과 육신이 쇄 악하셔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모든 우리의 삶에서 피할 수없는 것이 주님의 때에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언제 어느 때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평안함을 얻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내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연약하지만 힘주시어 모든 것에서 자 유함을 얻어 단 하루라도 주님의 손을 놓지 않게 하시고 어릴 적 자식들을 가르시시고 사랑으로 다스리셨던 강건함으로 제 어머니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어진 시간 힘들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누구나 때가 되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졸업할 때의 기쁨과 또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기다려지지만 세상에서의 졸업은 더 이상의 만남이 존재 하지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만남만이 기다려집니다.
주님 만나는 시간이 기쁨이되고 즐겁고 감사와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연로하신 내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런 어머니의 연약함을 아실오니 우리의 어머니가 우리 자식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내 어머니도 아버지하나님께서 사랑하여주시어 고통과 어려움을 이기고 주님 만나는 날까지 단 한순간도 주님 손을 놓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를 창세 전 부터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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