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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23년 11월 둘째주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시건만, 우리는 연약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저희의 삶 가운데서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함을 얻게 하옵시며,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삶이 있다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저희에게,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쉼을 얻는 시간되게 하시옵고, 영혼이 살아 있고,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굳게 가지고 만나는 이 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한분만을 우리 마음에 담고 살기를 원하는 모두에게, 주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옵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 잘 듣고 잘 말하며, 성내지 않고 분을 삭히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세상가운데 십자가 생활화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살아가게 하옵시고, 주어진 삶 가운데서 주님만을 기쁘게 살아드릴 수 있도록, 행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아버지께서는 우리 야키마소망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고자하는 뜻이 있을 줄 압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뜻을 분별 할 수있는 은혜를 내려주시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들로만 이루어 가는 저희교회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의 모든 기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새 힘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당회와, 제직들에게도 함께하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살피는데, 전심을 다하는 종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기관과 남,녀선교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복음전파의 명령과 실천하는 능력도 허락 하여 주시옵시고. 작은 일에 충성된 자로 주님께서 주실, 큰일들을 감당하여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시며, 허락하신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는 시간되게 하시고, 2024년 새로운 한해를 기도로 준비하는 각 기관과 남녀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각 선교지에 나아가 수고하는 열 두분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후원하고 기도하는 선교사들 가운데 필리핀과 인도를 오가며 수고하는, 이한나선교사와, 필리핀 한경호 선교사, 이집트 정마가,이유원선교사, 캄보디아 전성룡,전경진 선교사, 탄자니아 박인옥,이현주선교사, 잠시 귀국하신 오형선교사와, 기도로 준비하시는 선교사들의 기도를 열랍하시어, 선교의 방향을 정하여 주시옵시고, 열약한 환경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저 들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예배당 건축하고 있는 니카라과의, 김영두, 김성혜,선교사가 추진하고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축복의 집, 그리스도 제자, 브니엘, 그리고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는, 예수님의 길 교회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때에 이루어져, 오직 하나님의 빛이 들어나고,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선교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가운데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을 들어주시어 회복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물이 있는 곳에 주님의 위로를 내려주시고, 우리의 땀이 있는 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며, 어렵게 또는? 이끌림 받아 주님의 전에 나아온 이들 있습니다. 이 발길이 헛되지 않게 하옵시며, 어느 곳에 있더라도 늘 주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축복의 길로, 세상의 삶에서 악에 유혹되지 않도록, 저들의 삶을 지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바라보며, 하나님께로 이끌림 받아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과 주위를 변화시키는 사랑으로, 주님의 향기를 풍기며, 사랑을 나누는 자녀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들어내지 않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예배 위원들의 손길도 복 되게 하여 주시 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오직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눈에 보이는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제 1의 현실인 주님을 바라보는 성숙된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시고.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거룩한 시간되길 원 하옵고,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시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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