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며 소망이 되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능히 하지 못 할일이 없느니라. 하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는 하나님의 권세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대림절 기간 동안,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대림절 4째 주로 복되고 거룩한 날, 풍성한 은혜가 공급되는 예배에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 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사모하고 제 1의 순서가 예배드리는 것이어야 하듯, 날마다 주님과 대화하는 삶으로 이끌림 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 12월에, 지금까지 걸어온 저희의 발자취를 돌이켜 회상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청지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칭찬받을 일들이 너무나 부족한 저희의 허물을 회개하오니, 긍휼이 여기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대림절 기간 동안 저희가 정결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흑암의 골짜기에서 근심과 두려움의 수렁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어지럽고 전쟁으로 혼란가운데 있는 세상에 오셔서, 궁핍과 혼잡과 타락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는 오직 주님께서 간섭하심을 믿습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간구하는 모든 기도를 들어 주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능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으로 체워주시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저희의 심령에, 하나님만을 모시고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변화된 삶을 준비하고, 영적으로 하나님과 분리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주님께 이끌림 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 주신 귀한 날에 박정수군과 양태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세례를 위한 성례식이 있습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시어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여 내 안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의식하며, 새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야키마소망교회에서 파송 또는 후원하고 있는, 필리핀,인도,이집트,캄보디아,니카라과,탄자니아의 선교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역경과 고난을 잘 극복할 수있도록, 기도와 힘과 용기와 물질을 공급하게 하시고,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위험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항상 영과 육을 강건케 하시고, 굳센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도와 주시옵시며, 각 가정과 자녀들도 항상 눈동자와 같이 보살펴 주시옵소서. 돌아올 1월에 니카라과 선교지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빛을 밝히는 방문지가 되길 원하오니, 주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각자의 삶의 질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 받는 소망교회 성도들 될 수 있도록, 낮고 겸손하며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 같게 하옵시며, 세상의 더러운 것들이 우리마음에 자리 잡지 않게 하옵시고,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함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기쁨으로 수고하는 손길들 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시어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후에 2024년 소망교회의 예산 심의와 예산 편성을 하려합니다. 모든 순서를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옵시고, 모든 사안들을 의논하고 의결하며 처리할 때에, 먼저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생각하게 하시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받들어 결정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들이 되도록, 성령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각 기관과 부서의 일들과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 수용하게 하옵소서. 모든 지체들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게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신 말씀 따라, 칭찬받으며 축복받는 삶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또한 청년부의 활동과 모임을 통해 지경이 넓혀지게 하옵시며, 젊은이들에게 이상을 볼 것이라 하였사오니, 교회에 필요한 일꾼들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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