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사순절 첫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불의한 자신에 대한 회개뿐만 아니라, 40일간의 묵상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날마다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오며, 주님이 돌아가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저희들의 참회와 회개의 기도로서, 주님과 경건하게 함께하는 주일이 되도록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죄로 인하여 피 흘리셨고, 저희의 병든 몸으로 인해 채찍 맞아 주셨으며, 저희가 벌을 받아야하는데 죄 없으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깊은 뜻 새기며, 주님과의 신뢰와 주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주님과의 처음 사랑을 온전히 보전 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너무도 연약하여,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사에 무너집니다. 주님 저희를 강하게 하시고, 견고한 성령으로 무장하여, 세상가운데 십자가의 생활화로 날마다 승리하며,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 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들인지, 세상에서 나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이 시간 돌아보길 원합니다. 혹 나를 위한 삶이었다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이 시간 회계하고 용서를 구하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회계의 영을 내려 주시어, 십자가 아래에 죽고 삶의 방식을, 십자가의 생활화로 승리하는 삶이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권자이신 주님께서, 이곳에 우리 야키마소망교회를 세우신 분명한 뜻이 있을 줄 압니다. 지역사회에 본이 되게 하시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에 앞장서는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되게 하시며,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저희들의 메마른 심령을 말씀의 단비로 적셔 주시고,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며. 우리 목사님께 날마다 성령 충만함으로 이끌어 주시옵시고,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과 떨어져 지내는 자녀들도, 주님 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평안한 삶을 뒤로하고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상황에 따라 여러 선교지 가운데 말 할 수없이 어려운 선교지가 있는가하면, 여유있는 선교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필요한 곳에 주님께서 보내주시어, 굶주린 영혼들을 구하는 일에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연결되어진 열 한곳의 선교지와, 선교사가 있습니다. 물질과 기도가 끈이지 않게 하시며, 날마다 기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함 받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이루어 주실 이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특별히 감사 하옵기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고인의 성도를 우리 교회로 보내주시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지난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을 허락하시오니 감사합니다. 또한 고순덕 성도께도 주님과 가까이,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이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수고하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말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수고하는 모든 일들이 행복과 기쁨이 넘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또한 육신의 병으로 고통 받는 형제,자매들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영혼들,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치유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에 지진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아픔을 격습니다. 저희는 연약하여 주님의 뜻을 알 수 없으나, 속히 종료되고 복구되어지길 바라오며, 저 들의 아픔을 기도로서 함께하길 원합니다. 또한 로이 헷필드 장례도, 은혜롭게 마무리 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자녀들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라인에서 쉽고 큰 길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좁은 길에서 주님을 바라 볼 수있는 영안을 열어주시어,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세상에서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한나 선교사, 딸 사라양, 다시 태어나게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실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선교사님 건강도 회복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교회의 각 기관과 직분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지 않는 게으른 종 되지 않도록, 순종하는 삶과 기도하는 직분자 모두가 될 수있게 이끌어 주시어.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는, 모두 되게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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