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하나님
우리 모두를 주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택하심으로, 주님의 전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에 의한 삶으로 살지 못 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미혹과 유혹에 승리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을 때가 있었음도 고백하오며, 더러워진 우리 모두의 심령을,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연약한 우리들의 허물을 용서받길 원하오며, 정결케 하여주시옵소서.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무더위가 우리들의 육신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들 안에 탐욕이 있는 것들을 제거시키어, 오직 순전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시고, 더위에 땀에 젖어 살아가듯, 성령에 젖은 발걸음으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하고,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유하는, 야키마소망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른비로 씨를 부리게 하시고, 늣은비로 추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추수하는 계절에 주위를 돌아보고 방황하는 자들을 찾는 영안도 열어 주시어. 야키마소망교회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는, 영혼의 안식처의 자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캄캄한 인생길에 요셉을 인도하시어, 총리까지 오르게 하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능력과 힘을 주시어, 하나님 자녀된 믿음과 용기와 확신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영육간의 강건 함으로, 전하시는 말씀 말씀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를 열어 주시어, 하늘에서 주시는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 같이, 말씀을 통하여 이 땅에도 이루어 주시길 간구하오며,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는 말씀으로,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주님의 사명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 있습니다. 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각자 주어진 역할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선교지가 되게 하옵시며, 특히 이번에 세상의 연이 끈어지는, 아픔을 격으신, 이한나 선교사님을 위로하시고, 그 에게 더 큰 은혜로, 하나님의 일에 더욱 전념하게 하시어, 고통가운데서 회복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하는 곳과 만나는 모든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담대히 전하는, 선교사님되게 도와 주시옵시며. 모든 선교사들의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께 인도 받기를 원하는 야키마 소망교회 성도들에게, 새 힘과 지혜를 주시어, 믿음의 올바른 길을 따라 살게 하시고, 특별히 항존직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 성령 충만하게 하시옵시고, 우리에게는. 회개하지 못하는 마음과 중단된 기도, 인색해진 감사의 생활, 그리고 지키지 못한 각자의 자리와, 다하지 못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회복시켜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또한 물질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 질병과 연로함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시며, 세상 것에 붙어살지 않게, 늘 때어 내는 아픔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급히 어머니의 연로하심으로, 한국에 나가신 최태수장로님과 최혜정권사님의 발길도 동행 하여 주시옵시고, 연로하신 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시간도, 주님 같이하여 주시옵시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발길까지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이제는 장성하여,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버지계서 주신 아이들로 인하여 어엿한 부모로의 역할도,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아버지께서 하나하나 이루어가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심같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매일 매일 받고 살아가는 삶이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들도 기억하시어, 성령에 복을받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주님 받아주시 옵시며. 오직 주님에 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시고, 오늘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한분으로 기뻐하는 삶, 하나님께서 주인 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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