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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22년 5월 4 째주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날 주님의 전에 불러 주시어 하나님을 사모하는 심령들에게,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며, 믿는 자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날마다 부어주시는데도,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은혜를 깨닫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음을 고백하오며. 내 힘과 내 뜻으로 된 것으로 여기고, 자랑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임을 자백합니다.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지난 한주를 살았습니다. 세워주시면 넘어지고, 또 세워주시면 넘어지는, 연약한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시며. 주시는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게 하여주옵소서.

오늘 단위에 세우신 이병일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케 하옵시고. 영과 육이 늘 강건게 하시며, 말씀을 선포하실 때, 사탄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말씀 가운데에,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 매 순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며.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곳 야키마 소망교회에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안식월 기간에, 고국 방문중이신 박일규 목사님과 사모님께도, 늘 성령님 동행 하여주셔서, 발길 닫는 곳 마다 하나님의 빛이 들어나게 하시고, 전 하시는 말씀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시간들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돌아 오시는 날까지 건강도 지켜 주시옵소서.

5월 가정의 달에, 성도들의 가정마다, 천국과 같은 가정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이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주님의 가르침이, 어린 아이들 처럼, 우리 어른들이 깊이 깨닫는 시간되게 하옵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헌신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임에도, 묵묵히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 받들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모든 상황 이기며 수고하는, 필리핀에 이한나선교사, 이집트에 정마가 이유원선교사, 캄보디아 전성룡,전경진 선교사, 니카라과 김영두,김성혜선교사, 잠시 고국에 머무는 오형 선교사, 그리고 월드비젼의 11명의 어린 아이들까지,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 모두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시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는데 부족하거나 어려움 없이, 하나님의 뜻 하신 바를 이루어가는, 선교사들 모두가 될 수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룬 자녀, 군복무 중인자녀, 공부하는 자녀, 모두에게 영 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주시옵시고, 지혜와 명철로 옷 입히시어, 늘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통령이 출범 하였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하옵시며, 나라를 위해 세워주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담아서 옳은 길, 바른 길로 인도하여, 치리하는 저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고 이끄시는 야키마 소망교회의 예배당을, 이곳으로 옴겨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압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있도록 영안을 열어 주시옵시고, 헌신하고 봉사하여,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로 살아갈 수있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옵시며,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몸 된 재단에 은혜를 주시어서, 날마다 주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하옵시고, 모두가 심령의 부흥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마지막 때에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늘 주님 기뻐하시는 삶 살아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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