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처음과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시간들,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보살피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2023년 십자가 생활화로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말씀 안에서 준비하며, 세상가운데 살아가며, 십자가의 생활화로 변화되길 원하오니, 우리 모두를 하나님과의 소통으로만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어, 기도로 연결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지체들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2023년 새해에, 설렘과 기대와 소망을, “십자가 생활화로 승리 하리 라는 새로운 각오로 출발합니다. 신년의 시발점인 1월에 저희의 모든 일상에서, 십자가 생활화를 삶에 적용하며, 우리의 삶의 방식이 바뀌어 지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죄악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지 않도록,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욕망을 앞세우기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이 들어 연륜이 싸임과 같이 덕을 쌓으며, 나 보다 주위의 상대를 생각하는 여유와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고 신실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31년 전, 첫 예배를 시작 할 때의 마음 그대로 변질되지 아니하고, 그 마음 그대로 지금까지 이루어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믿음의 지체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구하옵고,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께 쓰임 받는 건강한 교회되길 원하오며, 우리 야키마 소망교회를 통하여 오직 주님에 영광만을 나타내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목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우리의 가야할 길로 이끄시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목사님을 하나님의 존재감으로 충만케하여 주시옵시고, 영과 육이 강건함으로 전하시는 말씀가운데 참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생각을 듣고 인지 할 수 있는,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 주시어,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며 느끼고 변화되어서, 십자가 생활화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되게 이끌어 주시길 원하오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일상에서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은사와 달란트를 가지고, 교회와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성령과 함께 성령을 따라 살기를 원하오니 이끌어 주시옵소서.
세계 여러 나라에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들고,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 있습니다. 특별히 필리핀의 이한나선교사, 육신의 어려움을 이기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만을 전하며, 주님 주신 한길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선교사를, 주님의 팔로 일으켜 주시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시며, 이번에 이집트와 탄자니아로 단기선교 겸 여행 떠나는, 조양순집사, 조경희권사의 발길도 주님 동행하여 주시어, 발길 닫는 곳 마다 하나님의 빛이 드러나는 발길되게 하옵소서. 또한 필리핀의 한경호목사님과 캄보디아에서 수고하시는 전성룡,전경진선교사, 또한 잠시 귀국하여 준비중이신 오형선교사 모든 것이 주님의 때가 있으니, 때에 따라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선교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라옵고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에 새로이 건축 중인 니카라과 엘샤다이 교회의 건축 진행과정에, 어려움 없이 정해진 기일 안에 주님께 예배드릴 공간이 완공되어지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각 기관과 남녀선교회와, 새로이 구성되어진 구역별 예배 등에 항상 주님이 임재하시고, 성령님이 온전히 인도해 주셔서, 모든 과정들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시며, 모든 가정들이 화목하게 하시고,떨어져서 생활하는 우리들의 자녀들도, 올 한해 계획하고 준비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고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정부로 출발한 대한민국이, 부정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개혁을 완수하여, 부강한 국력에, 위대한 국민들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가길 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도 모든 일에서 안정을 찾고, 외세의 일로 흔들림이 없이 과거 성경적으로 세워진 나라답게, 다시 세워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위대한 미국을 이대로 그냥 두지 않으실 줄 믿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작은 목소리도 열랍 되어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의 병으로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 주님 회복시키시고 위로 하여 주시옵시고, 저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를 통하여, 구원의 감격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손길들도 주님 아시오니, 은혜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영광만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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