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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7년 11월 첫주 대표기도

아름다운 동산을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시어 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이 이제는 하나 둘, 또는 바람으로 인해 모두 떨어져 세상의 아름다워

보였던 괘락과, 보이지 않는 소망에 물들어 있던 우리들의 심령도, 낙엽 때어내듯, 세상의 소망 없는 것을 부여잡고, 때어내지 못하는 것을 때어내는, 고통의 시간되길 원하오니, 우리 모두를 주님 주실 소망 가운데로 인도 받길 원합니다. 우리 심령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모든 죄에서 건져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주님 앞에 죄악된 모든 것 내려놓고 용서 받길 원하오니, 우리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복된 주일 하나님 전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저희들의 주님께 드리는 모두 찬양과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립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신 귀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의 시간, 하나님과 함께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께 놀라운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시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들에게 주님께서 준비 하신 길 따라 나설 수 있도록, 인도 받는 시간되게 하옵시며.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늘 피곤치 않게 지켜 주시옵시고, 내조하시는 사모님께도 주님의 사랑이 충만케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도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성숙된 신앙인으로서 주위의 어둡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심령들을 찾아 기도하며, 그들에게 주님의 소망을 전 할수 있는 복음의 전도자로 세워주시어. 우리가 살고 있는 야키마 지역에서, 주님을 모르는 자가 없도록 힘써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삼아주시옵소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니카라과, 캄보디아, 중국 그리고 인도에 제 입국하는 브르스길라 선교사, 교육 후 이집트에 함께 나갈 정은표, 이권희 선교사에게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권능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능히 이기고 감당 할 수 있도록, 그 들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옵기를 간구하는, 우리 모두의 기도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는 세상을 거슬러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옵시고.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순결과 진실과 공평과 선한 편에 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속에서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야키마 소망교회를 사랑하시어, 년 초에 세웠던 계획들 모두 이루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게 하시옵고, 저희를 통해 이루신 모든 영광을/주님께 드리오니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시어, 각 부서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 성가대를 위하여 기도 드리옵니다, 저들이 하늘의 찬양을 부를 때마다, 그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울러 나오는 간절한 곡조가 되게 하시고, 그 찬양이 메아리칠 때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하늘로부터 고요히 내려 덮이며, 주옥같은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목이 메어 부를 수 있도록 뜨거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들보다 더욱 더 사랑하시는, 우리들의 자녀들도 이끌어주시며 지켜 주실 줄 압니다. 우리의 자녀들,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어, 모든 일을 결정하고 계획할 때에, 주님께 기도하고 응답받아 진행하는, 우리 자녀들 되게 하옵시며, 그들과 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 주시옵시고 그 이름들을 기억하여 주시길 원하오며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신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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