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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7년 대강절 둘째주 대표기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대강절 둘째주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심에 순종하여, 주님 전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흙에서 왔다가, 그 한날, 흙으로 돌아가야 하고, 새벽에 피어난 안개도 한 순간 사라짐을 보고 그 푸르고 울창했던 풀과 나무의 잎도, 시절에 따라 모두 떨어지며 변화하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 모두 세상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듯 하지만, 언제든 주님 부르심에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 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살아 온,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시어, 시기와 분노, 교만했던 모든 죄짐을,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 할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땅에서 찾아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아는 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장현식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한 결단들이 이 자리에 있게하여 주시옵시고, 주님 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이 시간을 틈타지 못하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에건강과 늘 피곤치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시고, 장 사모님의 건강또한 지켜주시옵소서.

 

이 시간 포틀렌드 벧엘교회에서 주일예배에 말씀 전하시는 박일규목사님에게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 충만함으로 체워 주시옵시며, 성도들에겐 더 없는 은혜의 시간 될 수 있도록 이끌림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박일규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포틀렌드 벧엘교회에서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 자리에 주님 함께 하여주셔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솔로몬 왕에게 주시었던 지혜를 주시어, 주님의 전에 모인 모두에게,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교회를 위해 귀한 옥합을 깨뜨려 드릴 수 있는, 성도의 사명과 헌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커다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시며.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는, 가정과 교회와 지역에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시어, 우리를 통해 반석 위에 세워지는 야키마 소망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우리 교회의 남,녀 선교회의 새로운 임원과, 회원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마음과 성실함으로 헌신하는 우리 모두되게 이끌어 주시옵시며, 때에 따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며 이루어가는 모두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25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당 건축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남,녀 선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또한 멀리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주님의 일꾼들 특별히 니카라과에 김은구선교사, 중국에 김샤허선교사, 인도의 브르스길라 선교사 캄보디아의 전성룡선교사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시고, 성령 충만함을 채워주시어,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늘 함께하여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들의 기도 제목들도 주님의 때에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이 곳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게 될 일들도 함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 안에서 쓰임받는 자녀들 되길 원하오며,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날마다 맛 볼 수 있는 자녀들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수고하는 연주자와, 시온찬양대, 그리고 예배를 도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 없이 수고하는 모든 이 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주님을 만나 한없는 사랑과 넘치는 축복이 그 들에게 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해결됨을 깨닿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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