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기도

2017년 7월 3째주 대표기도

오늘 주님의 전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모이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되게 하시옵고

드림을 드리는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아버지의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지나간 시간 속에 주님의 말씀 안에 살다가도 잠깐 잠깐씩 세상의 미혹에 빠져 세상의 즐거움으로 인해 주님을 잠시 잊고 지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생각과 육체의 탐욕과 정욕이 원하는 것을 따라 행하였음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용서 받길 원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7월의 뜨거운 햇볕으로 인하여 땀을 흘리는 우리들의 마음은원이로되 육신의 연약함과 환경의 지배로 인하여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희망과 소망을 지니는 삶이 되게 하시옵고, 우리들의 기도소리 들어 주시어,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는 생활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 전 하시는 목사님께 늘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옵시고,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 되어 힘을 얻고 담대함으로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둡고 썩은 세상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6개월간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우리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되어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주 적은 교회의 인원이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하시면 어떠한 일이든 능히 감당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곳에 임할 줄 믿아오며, 주님의 크신 은혜를 우리 모두에게

베풀어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모두 큰 은혜 받은 줄 믿습니다... 어려울 때 위로 받을 수 있고,

기쁠 때 함께 웃고 나누며, 지치고 힘들 때 서로 도와가며 멍에를 함께지는 우리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더욱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하나되어, 주님께서 가장 먼저 찾아주시는, 주님께 쓰임받는 야키마 소망교회되게 이끌어 주시옵시며, 우리교회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주신 사명들고 중국에 김홍구 김미희 선교사, 니카라과 김은구 한경희선교사, 인도에 브르스길라선교사, 캄보디아에 전성룡선교사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하며, 복음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들은 지금은 그들과 함께 할 수 없으나, 물질과 기도로서 후원하오니, 저들에게는 힘이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체움받아, 주님의 자녀되는 놀라운 역사가 그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그들의 입술을 통해 드리는 음성으로, 하늘 문을 열어 주시어,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늘 소리없이 수고하는 손길들도 기억하여 주시어 그들에게도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 어디에 있던지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며 늘 기도하는 자녀들 되게 이끌어 주시옵시고, 학업중인 자녀, 군복무중인 자녀, 또한 가정을 이루어 세상속에서 경쟁하며 살아가는 자녀들도, 늘 주님 함게 하여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또한 주님의 적절한 때에 보내주신 문자경

목사님의 길도 주님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에 부르심에 몸이 불편하여, 또는 어려움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 있사오니, 그들에게도 찾아가 주시어,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앞으로 있을 모든 일에, 주님 함께하여 주실 줄 믿아오며, 주님의 십자가 앞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