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을 사랑하사 택함을 주시어 오늘도 주님의 전에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를 주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에 의해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사오니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본성이 바뀌지 않음으로 인하여 죄악 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우리 모두의 심령을 성결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어,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어,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덥고 무더위가 우리들의 육신을 괴롭혔습니다. 그래도 주님주신 계절의 흐름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들 안에 있는 모든 죄악된 것들에서 해방하게 하시어, 오직 순전한 믿음으로 지으신 계절에 순종하듯,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더워서 땀에 젖어 살아가듯이, 성령에 젖은 발걸음으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있고, 슬픔과 어려움을 겪는 이와 함께 나눔으로써,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료하며, 처한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야키마 소망교회의 형제, 자매들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 때에, 소망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박일규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로운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만을 담고 살아가겠다는 믿음을 갖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책없이, 과격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북한의 만행에 놀아나지 않는 지혜로운, 양국의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인간의 나약한 지혜로 흔들리지 않길 바라고, 주님의 지혜를 구해, 함께 어려운 과정을 풀어 갈 수 있기를 바라오니, 주님! 그들에게 주님의 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 들도, 오직 주님만이 풀어주실 길임을 알고 기도하는 지도자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니카라과 김은구, 한경희선교사, 마나과 연합신학교와, 호산나, 베라카, 감남산, 빌라델비아 교회위에 함께하여주시어, 영적으로 승리하는 교회들 되게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 합니다. 중국의 김홍구,김미희선교사 새로운 지역에 잘 적응하여, 주신사명 감당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시며, 캄보디아 전성룡선교사, 선교센터 건축이 잘 마무리 되어, 그 곳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영광의 빛이 들어나는 곳으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인도의 트리나스 스쿨사역, 그리스도의 제자 세우는 사역과 Joy Church의 복음화사역 위에도, 함께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 모든 일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한나선교사와 모든 선교사들을 위한, 우리들의 기도도 함께 들어주시옵소서.
야키마 소망교회의 모든 부서들를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앞으로 주어지는 모든 일들을 통해 이루어가는 과정 과정 마다, 은혜 충만함을 받는...우리 모두 되게 이끌어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시온 성가대의 성가가,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은혜의 찬양이 되게하옵시고, 듣는 우리들의 마음과 성가대원들의 심령가운데,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늘 보이지 않고 드러내지 않게 수고하는 손길들, 주님 특별히 기억하여주셔서, 그 손길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그 들의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도 받아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주님..!
부모를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는 자녀 군복무중인자녀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많은 악의 유혹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녀, 또 문 목사님을 통해 양육되는 자녀, 주님을 바로알고 늘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든 자녀들 되게 이끌어 주시옵시고, 주님께서 늘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 모두의 마음가운데 담아야할 것. 오직 주님,,,임을 알고, 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 오후 일정과, 오고 가는 길도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주신 자연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되길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1월 첫주 대표기도 (0) | 2023.01.12 |
---|---|
2017년 9월 마지막주 대표기도 (0) | 2023.01.12 |
2017년 7월 3째주 대표기도 (0) | 2023.01.12 |
2017년 6월 야외예배 대표기도문 (0) | 2023.01.12 |
2017년 5월 둘째주 대표기도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