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 뒤로하고 주님의 말씀이 그립고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일방적인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지요.
진정 우리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못 하는 것이 죄 인줄도 몰랐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또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 주님 앞에 내려놓고 고백하오니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두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어두운 이 땅에 주님이 친히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이 날이 되게 하시옵소서. 성탄절을 두 주 앞두고 진정 저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 그 의미와 본질도 모르는 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처럼 선물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성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성탄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동방의 박사들이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님의 오심을 맞이하였듯이 저희들도 형식 만으로가 아닌 귀중한 예물을 준비하여 주님의 오심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땅에도 주님오심을 기뻐하며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주님 기다리는 달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복음의 빚을 갚는 교회라는 표어를 붙이고 복음을 최우선으로 선택하게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느 곳이든 인도 하여주시면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주님 기뻐하실 일들을 준비하게 하시고 준비하는 과정 과정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며 기쁨으로 하나 되는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수고하는 각 부서와 남, 여 선교회에서 2014년 계획들을 세우려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준비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이 들어나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주님에 복음의 사명을 들고 오지에 나가있는 이나일, 김홍구,그리고 김미희선교사들의 어려움을 주님 아십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 할 수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나일선교사 이집트에서의 복음의 사명을 위해 더연장하길 원합니다.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옳은 길이거든 그의 기도와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시온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준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하신 지휘자를 세워주시옵소서. 또한 간구 하옵기는 유스그룹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찾고 기도드리오니 속히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하여주시어. 어려서부터 주님의 깊은 사랑을 알아 갈 수 있게 하시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주님께 쓰임받는 자녀들 되길 원하오며. 우리들의 자녀들 주님 안에서 어디에 있던지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오늘 주님의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과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말씀가운데 주님을 만나는 놀라운 체험들을 하게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오며. 우리가운데 걱정,근심 불편함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 있거든 치유와 회복 받길 원 하오며 오늘 이후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시어 그들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고. 주님을 증거하는데 앞장서는 성도들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죄를 짓지 말고 깨끗한 마음으로 예배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임을 깨닫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임재하시어 성령 충만함으로 예배드리게 하옵시고. 우리 모두 주님 앞에서 내 신앙의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올 한해를 돌아보길 원하오며 이 시간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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