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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4년 2월 4째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원근착처에서 흩어져 생활하던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어, 주님 전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이 시간 주님

함께하여 주시어, 신령과 진정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거룩한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에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아온 저희들이지만, 삶을 생각 해 볼때 감사하며 살지 못하고,

불신하며, 원망하고 불평하며,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중에 근심하고, 한숨 쉬며 세상 괘락에 빠져서,

주님에 품 밖에서, 주님을 믿지 못하고, 주님이 주신 생각보다는, 나의 생각, 나의 뜻대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또한, 방황하던, 저희들의 삶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주님의 몸된 교회인 워싱턴 한인장로교회를 야키마에 세워주신 분명한 이유가 있을줄 압니다.

주의 날 주님 전에 모여 예배들이고, 형식적인 일들로 체워지지 않게하시고, 날마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보고, 주님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눈물 흘릴 줄 아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길 원하오며, 주위의 헐벗고 굶주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누는 자들 되게 하옵시며,

이젠 값없이 받아온 주님의 은혜를, 주위를 돌아보며 복음이 필요한곳에 우리의 마음을 모으려합니다.

주님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고, 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위험하고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 있습니다.

얼마 전 선교 체험을위해, 이나일선교사가 있는 이집트에 들어가, 주님의 발자취를 돌아보려던 많은 믿음의

자녀들, 폭탄 태러로인해,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위험한 곳에서, 담대함으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시고, 그들의 두려움, 무거운 짐, 여러 가지 어려움,

이겨 낼 수 있도록, 늘 주님 함께 하시여, 그들을 지켜 주시옵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 옵시고,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땅에도, 늘 주님의 음성만이 들려지며, 주님께

축복받는 땅으로 ,이 미국을 통해,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나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 중심에, 우리 워싱턴 한인장로교회의 역할이, 주님께 쓰임받길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늘 문을여는 시온찬양대의, 기쁨으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을 받아 주시옵시고,

주님 이 자리에 오시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 더욱 다가가기 위해, 말씀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그룹있습니다. 목사님과 그 그룹을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어린 자녀들, 오직 주님의 인도함으로 주님께 붙어 살아가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홀로 떨어져 공부하고 생활하는 우리들의 자녀들, 항상 주님안에서 평안함으로, 주님의 손질을 느끼며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오늘 말씀 전 하실, 박일규목사님의 입술도 주님께서 주장하시어,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마다,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져, 우리의 삶 가운데,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여선교회 회원들이, 주님께 헌신하겠다 다짐하는 예배를 준비합니다. 각자의 마음을 받아 주시옵시고, 준비하는 모든 일들에, 주님 함께하시어,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만이 들어나는 일에, 쓰임 받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 주님께 맞기 옵니다. 주님께 인도받기 원하오며, 우리 모두, 구원과 믿음가운데 편승해서, 하나님께서,n 인도 하시는데로, 믿음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