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과 가까이하길 원하는 우리 모두를 주님 전에 불러주시고
은혜로운 예배로 시작 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의 헛 됨꿈 헛된 욕망과 욕심 죄악들 가운데서도 끝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하여주시며 많은 은혜로 축복 하여주시고 또 한해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들의 모든 죄악들도 크신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젓 먹이 어린 아들들처럼 보체며 자기 것을 얻고자 주위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자신의 배만 채우기에 바쁜 어리석은 자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올 한해도 매년 반복되는 용서를 구하지 않게 선한 길
예수님의 발자취를 늘 생각하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날마다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들의 앞날을 열어주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하오며. 우리의 모든 것 내려놓을 줄 아는 성숙한 주님의 자녀들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이곳 미국 땅에도 여러 가지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고 점차 주님과 거리를두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송하여 가장 어렵고 소외된 곳곳에서
선교사들의 수고를 통해 이 나라가 지켜지는 줄 압니다. 주님의 복음의 전진기지로 회복되는 나라로 세계 초
일류국가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들되게 하옵소서. 작지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파송하는 복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정말 복음의 빛을 갚는 나라로
변화 되었습니다. 은혜의 빛으로 늘 평화로운 나라로 지켜주시 옵시고 그 땅에 세우신 교회마다 성령
충만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어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이나일 선교사, 우리가 후원하는 김홍구,김미희선교사, 올 한해 또 니카라과에
김은구,한경희 선교사 늘 기도하며 주님께 매달리오니 그들이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 주시옵시고. 이곳의
우리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내어 기도하길 원 합니다. 밤, 낮 가리지 않고 수고하는 그들의
노고를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통해 각 지역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지금 이 시간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되게 하옵시고.
늘 주님의 은혜가운데 자라게 하시고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늘 문을 여는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받아주시며 주님만이 보여지고 주님의
말씀만이 들려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술도 주님 주장 하시옵시고 우리의 심령 깊은 곳까지 주님의 말씀이 스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길 바라고 원 합니다.
우리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성도들 있다면 주님 그들에게 찾아가시어 어루만져 주시고, 주위에 병상에
있는 이들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님과 영적 대화를 나누는 시간되게 하시고 주님의 권능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고국 방문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이들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성령님께서 모든 예배를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영광만이 들어나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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