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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24년 3월 3째주 사순절 다섯째주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봄, 여름, 가을과 겨울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계절이있고, 여러 종류의 토양이 있음을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느 인생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의 영혼의 토양이 길가나 흙이나 얕은 돌밭, 이생의 염려, 재물, 향락 이라는 가시덜기가 있는 땅이 되지않고, 저희들의 마음 밭이 기름진 땅이 되길 소망 합니다. 사순절 다섯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과 마음을 알기를 원하오나, 우리는 너무도 부족하여 알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자들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나에 계획함과 모든 상황에서, YES 가 아닌 NO 하시는 것을, 저희에게 조건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의심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시는 크고 놀라운 사랑을, 이번 사순절 기간을 통해 느끼는 시간되게 하시며.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간을 통하여 예수님에 크고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일평생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붙잡아 주옵시고, 성령의 기름 부음 받아 전하시는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 삶을 강권적으로 붙들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깨닫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배 중에 주님 만나게 하시고, 온전히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보고 깨닫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모든 성도들이 주님과 연합하여 헌신하고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사용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한줄기 빛으로 복음의 불빛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청년회의 활동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여유를 허락하여 주시어,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교회되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지금도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명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지켜주시옵시고,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원하시는 사역들을 감당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모든 연결 통로들이 막히지 않게 물질의 지원과 기도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으로 이루어지게 하지 마시고,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일군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위해 조용히 맡은바 소명을 다하는 손길들, 또한 예배당 여러 곳에 재능으로 봉사하는 손길들 주님 아시오니. 저들 의 수고가 더 해질 때마다 신령한 주님의 은혜를 맛보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육신의 고통으로 치료하며 준비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어 완치될 수 있도록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지치고 넘어져 상처 난 영혼들과, 물질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하루속히 물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또한 마음에 상처가 있는 자들에게는, 성령님 만나주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후에 있을 모든 일정도, 성령님 이끌어 주시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행하는 일 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삶 속에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고 감사와 찬양이 멈추지 않게 하시며,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되게 하옵소서. 내가 지내온 모든 순간과 시간들이, 당연한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우리가 아멘 으로 화답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살이 찢기는 고통까지도 감당 하시며, 저희 모두에게 사랑으로 품어주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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