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딸 관련

항상어리고 철없는 자식으로만 알았는데...

처음 태어났을때 딸이라고 3일동안 처다보지도 않았던 아이였는데...미안..

지금은 아버지에게 희망을주고 용기를 주는 딸로 성장해서 이젠

자신과의 싸움을해야하는 대학생활을 눈앞에두고 아버지의 날...

새벽에 집에들어오니 문에 붙여놓은 커다란 카드....찌~~~~잉...

사랑한다 우리딸 성경이...항상 깨끗한 생활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해야하는

대학생활 좋은 추억 큰 계획 모두 이루길 기도한다....화이팅 ...!

 

오래된사진인데...어떻게 찾았는지...미국와서 앨범을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너무도 대견하고 이쁜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