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삼위일체 주일 예배인도

삼위 일체주일 함께 주님 앞에 예배 드리겠습니다.

찬송가 6장 (목소리 높여서)

예배 부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 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성부 하나님에 능력과 구원에 섭리를 찬양 합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성부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구주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언제나 살아계셔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심령에 찾아오시고, 날마다 의로운 길로 발걸음 하나하나 인도하여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위 일체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어, 이곳의 사정을 다 아시오니, 죄에 백성들이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 옵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

교독문: 137번 (삼위일체)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찬송: 423장(먹보다도 더 검은)

기도: 최태수 장로님

성경 봉독: 빌립보서 2장 12절로 18절 말씀입니다. 함께 교독하시겠습니다.

목사님 소개: “하나님의 소원”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여 주실 목사님은 스포켄 소망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신대선 목사님께서 말씀전하시겠습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는 시간되길 바랍니다.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봉헌찬송: 50장

봉헌기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멈추지 않은 코로나 상황과 전쟁으로 인하여,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고, 질병의 아픔과 마음의 고통이 우리의 삶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는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교회이며, 주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 모두는 몸된 교회의 지체임을 믿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며,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토록 드러날 것을 믿습니다. 경건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던 고넬료가 말씀을 들을 때에 임재하신, “성령 하나님”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우리 모두가 충성된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기회와 복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데 헌신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며 드린 헌금을 통해, 교회가 바로 서게 하시고, 구원과 생명의 복음을 널리 전하게 하옵시며.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신,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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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송 부르신 후 신대선 목사님 나오셔서 축도 해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