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 하시어, 거룩하신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알고 있으나, 내 뜻, 내 계획대로 살다가, 흔들리고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이로움은 찾으나, 주님의 인도하심은 찾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십자가 앞에 죽는 연습만 할 것이 아니고, 정말 내가죽고 주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직접 체험하며 이 세상을 능히 이기고도 남아,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길고 긴 여름도 때가되니 조석으로 쌀쌀함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는 얼마나 연약한지 이번 펜데믹과 산불 그리고 주위에서의 화재로 인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슴을 알게 하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늘 숨 쉬고 자유로이 호흡하며 살아왔을 때에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온통 연기로 가득했던 탁한 공기도 불과 몇 시간 만에 맑은 공기로 회복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일 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알지 못하고, 또 다시 죄악된 삶이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있도록 늘 지켜주시 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변인복 목사님께, 성령 충만함으로 덮입혀 주시옵시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말씀가운데,
우리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되게 하시며, 말씀을 통해 나와 주님과 교통하는 시간되게 하시고, 우리들의 삶이 주님의 뜻 가운데 이끌리어,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깨닫고, 주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영혼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이 곳 야키마소망교회에서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목사님의 매일 매일의 삶도 주님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미국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인 것을 알면서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약한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려 합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낮추고, 거두어, 진정 하나님께서 이때에 원하시고 주시고자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 이제 지도자들이 무릎 꿇어 답을 구할 때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선 이 시련과 환란을 넘어가는 길을 열어 주시어, 새로운 도약으로 더 좋은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 하오니. 각 나라의 위정자들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저들의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악한 환경가운데, 세계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늘 성령 충만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필리핀, 이집트, 캄보디아,니카라과 한국에 오형목사님 그리고 월드비젼을 통해 지원하는 11명의 어린이들도 주님의 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늘 함께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공부하는 자녀들, 군 복무중인 자녀들, 가정을 세워나가는 자녀들 모두에게,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지혜를 구하는, 우리들의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묵묵히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성도들 그리고
예배당 리모델링 작업에 함께하신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덮입혀 옵소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 주님 아시오시, 우리와 같은 은혜를 주시옵시고, 함께 주님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 한분만 담고 살아가게 하옵시며,
세상과 주위의 모든 곳에서, 탐심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옵시고,.. 우리들에 마음가운데, 해 아래 남아있는 모든 것, 십자가 앞에 죽이고, 주님께 의지하며 성령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시며,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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