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령 강립절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에, 산제사가 되어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어, 이 시간 강한 바람과,

성령의 불로 가득한 예배의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탐욕과 정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둥대며 살다가,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러주시고 순종하여, 이끌림 받아 나왔습니다, 이 시간 먼저,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마음으로는 늘 주시는 말씀 따라 예비하신 복된 길을 걷는 것이 소원이지만, 연약한 믿음으로 넘어졌습니다. 세상가운데서 온갖 죄악의 수렁에 빠져 헤매다 지쳐, 알면서도 짓는 죄와 모르고 지은 죄 까지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게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들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시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받게 하여주심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가운데 성령님 함께하여주시어, 그 때 그 순간을 느끼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어, 우리 가운데 임재 하셔서, 강한 성령의 불로 우리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옵시며. 사랑과 희락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과 구제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성령 강림주일을 맞아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사랑보다, 의나 공의나 심판이 먼저임을, 깨 닿아 알아가는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고 원 하옵기는, 우리 목사님의 육신의 건강을 주님아십니다. 주님 사용하시기에 부족함 없는 목사님으로 건강하게 세워주시옵기를 간구하오니, 우리 소망교인 모두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길 원 합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하고 무지하여 알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아버지 앞에 구하는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주님의 때에 이루어지길 원하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이루어 주실이는 오직 주님 한 분만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의 은사대로 성령에 이끌림 받아 이루어지는,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체험하며. 그로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 올 수있는 역사가, 선교사들의 입술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인도에 브르스길라 리 선교사님, 건강 회복시켜주시어, 다시 복음사역에 불러주시고, 육신의 연약함을 통해 주님을 더 가까이, 깊이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캄보디아에 전주샘물교회와 연결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야키마소망 교회에서는, 어린 학생들을 꾸준히 기도와 물질로 도울 수 있도록, 우리 남,녀 선교회에 은혜의 복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연결된 월드 비젼의 손길도 주님 간섭하여 주시옵시고. 모든 교육을 마치고 선교지인 알렉산드리아로 나가기위해 준비중인, 이권희선교사의 가족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바라고 원 하옵기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주님을 접할 기회가 없어,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지내시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니, 적정한 때가 이르러, 주님을 만나는 눌라운 역사가, 우리 주위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야키마 소망교회가, 성령에 의지하여 이끌림 받아 움직이는 교회되게 하시어,

천국의 소망과, 예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교회되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 다양한 은사들을 통해, 하나되어 화목하게 하시며, 귀중한 은사로 부족한 지체들을 보완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어, 우리 모두가 십자가 앞에 죽고 주님만이 살아계셔서, 우리의 행하는 모든 일 들이, 하나님만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이 들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자녀들,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시며, 새로운 가정을 허락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시온 찬양대에서 찬양하는 입술에 권능을 주시어, 아름다운 목소리가 천상에까지 들리어 흠향하기를 원합니다.

성령 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의 증인이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원하오며, 하나님께서, 하늘에 이루신 것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하나님 한분만이 존재하여,

성령이 우리를 찾아오심같이,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늘 함께 하여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