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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9년 27주년 창립예배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서 사랑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와, 우리의 삶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이 있어, 27년 전 이 교회를 세우시고, 고비마다 섭리로 역사하시어, 말씀 안에서 빛과 진리 가운데로 바로서게 이끌어주시고, 오늘에 이르도록 지켜주신 사랑과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한 마음으로 뜻 깊은 기념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임재하여 주셔서,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우리 야키마 소망교회는, 선교의 사명과 이웃을 섬기며,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말씀이 바로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세워지길 바라고 원합니다. 크고 넓은 길 보다는, 좁고 어두운길을 주님께서 주신 빛과 복음들고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소망교인들 되길 원하오니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소망교회가 이 시간까지 든든히 세워지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의 눈물의 기도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워진 줄 압니다. 앞으로 30년 50년 그 이상, 주님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로서게 지켜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말씀 받아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박일규목사님, 성령의 도우심으로 육신의 건강도 회복시켜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전 교인이 주님의 말씀을 2번 통독 하려합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따르지 못하는 이들 없도록 주님 붙들어 주시옵시며, 목사님 인도하심대로 함께 나아갈수 있도록 하옵시고, 과정과정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는 시간 될 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한 국가의 운명은, 싫던 좋던, 어떠한 지도가가 되는냐 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지도자의 뒤에는, 주님과 함께하느냐 또는 그렇치 않느냐 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나,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최강 미국도, 죄 많고 부족한 사람이 자신의 선택이 옳은 양, 착각하며 나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여 여러 사람들이 혼란가운데 어려움을 격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깨닿지 못하고 나아갈 때, 민족과 백성들이 그 들로 인해 주님을 원망하고, 주님을 멀리하는 일들이 버러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시길 원합니다.

지금도 세계 열방에서 어려움을 이기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선교사들을 주님께서 늘 보호해 주시옵시며, 주어진 각자의 영역에서 올 한해도 많은 씨를 푸리며, 추수 할 그 날까지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인도의 브르스길라 리 선교사님, 단속을 피해 가정예배와 특별한 곳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저 들의 눈물로 호소하며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시어, 풀어야 할 것들 풀릴 수있는 길로 인도 하여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우리 또한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모두에게도,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풍성하게 채워주시옵소서. 모든 상황 상황마다 닥치는 어려움과 갈 길이 막힘도, 하늘에서 풀림같이 주님의 때에 풀어 주실 줄믿고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시온성가대를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특별히 각자의 부족함을 성령님께서 아십니다.

부족함을 채우려 노력하는 이들의 수고를 아시오니, 크신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고 함께 열심을 다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시며, 불려지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군복무중인 자녀, 부모의곁을 떠나 공부하는 자녀, 이제 세상가운데 일어서려는 자녀, 새로운가정을 이루어 홀로서기한 자녀, 또한 공부를 위해 해외로 나가려는 자녀, 우리 하나님께서 계획 가운데 보내시고 책임져 주실 자녀들,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의 자녀다운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야키마 소망교회의 각 부서마다 일꾼들을 새워주심을 감사드림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계으른 종이 되지 않도록 늘 말씀을 가까이하며 헌신함으로, 주님 보시기에 참 잘했다 칭찬받는 일꾼들로 세워주시옵소서.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 있습니다. 주님께서 위로 하여주시어 주님전에 나아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바로서는 교회 되게하시고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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