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 한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들을 위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신 한 없는 사랑으로 인한, 구원을 주신 감사가, 찬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주님!
오늘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신 부활의 주님으로 인하여, 온 세계 만민들이 기쁨의 충만으로 가득합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역사적인 사건을, 우리는 깊게 간직하며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고백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으로 인해, 주님의 고통을 함께하지 못한 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께어 기도해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하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다가 걸려 넘어지고, 상한 심령으로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모습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주님의 자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의미를, 깊게 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부활의 감격을 누리는 우리 모두에게,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한 분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진리임을 깨닫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부활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부활하신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영과 육을 강건케 하시고, 우리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양 무리를 이끌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님 주실 소명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원하오며. 성령님 의지하여 주어진 모든 일들 행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주신 각자의 은사대로, 더욱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우리 야키마소망교인들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를 통해 선교사역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 인도에 보내신 브르스길라 리 선교사에게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하시어, 닥쳐있는 상황 잘 이겨 낼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시며, 캄보디아 스바냐 선교센터 건축도, 주님의 때에 완공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서 많은 그리스도의 일꾼들과, 자국의 교사 와 지도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번에 새로이 월드비젼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곳에도 주님 함께 하여주시어, 일용 할 양식조차도 먹지 못하고 살아가는 곳에, 작으나, 후원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작은 씨앗이 끈 열매를 맺어, 지역이 살고 나라가 사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도 육신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고, 물질로 힘들어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사오니. 그 고난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각자의 겪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치유하시며, 때에 따라 해결 받게 하여주실 것을 의지하고, 오직 부활 하신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 될 수있기를 바라옵고 원합니다. 특별히 워렌 리 모친이신 고 에버런 송 주님주신 사명 감당하시고 주님께서 부르시어 주님에 품에 안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가셨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하심으로, 유족들의 슬픔보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시어, 주님의 크신 사랑하심을 체험하는 시간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주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한 지도자를 신격화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북한 체제의 민족과, 미국의 모든 믿는 자들도,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 영안을 열어주시어, 국민을 생각하는 신실하고, 정직한 지도자들과, 백성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과,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찬양을 드리는, 시온찬양대의 찬양도 기쁘게 받아 주시옵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손길들에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부활하셔서 산 소망이 되시고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하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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