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순절 셋째 주 거룩하신 주님의 날 아버지 하나님 전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택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었는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된것을 생각하면// 만 입이 있어도// 다 감사와
찬송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입을 열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그저 감격스러운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향한 기대와 소원이 계시지만//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사라가는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의 잘못과 허물// 그리고 모든 죄를// 주님의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어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 드려지기에 합당한 산 제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온 것은// 세상의 무엇을 얻으려고 나온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우리의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비워주시 옵시고// 오늘 특별히 장 현식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아멘하며 받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피곤하고 지친 우리의 심령이// 소생함을 받아 이 험한 세상에 나아가서// 주와 함께 걸으며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의 문제로 한국에 나가신 박일규 목사님과 사모님을//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옵시고 주님 늘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박인순 집사님// 어렵다하는 치료기간 견딜 수 있도록 강건하게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속히회복 되어지길 원합니다.
준비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복음을 들고 기쁨으로 선교지로 향한 이한나 집사님// 연약한 몸이오니// 우리 함께 기도하며 어려움 없도록 늘 주님 바라보며// 기쁨으로 선교 사역을 통해 주님의 영광만을 들어내게 하옵소서.
니카라과에 지어지는 성전 건축도 계획 된 대로 잘 지어질수 있도록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기쁨에 찬양으로 하늘문을 두들이는 시온찬양대 위에도//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또한 민정억 집사님가정// 이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 합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이 있을 줄 압니다. 어데 있던지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바라보고 구하는 삶이 될수 있길 원합니다.
남녀 선교회에서 준비하는 모든 일들 은혜롭게 진행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 맡기옵고, 주님지실 십자가의 의미를 가슴에 품고 주님과 함께 죽었슴을 고백하며 기도하는// 사순절기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야키마 소망교회를위해 또한 목사님을위해 성도들을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라고 원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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