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 날 제자들 가운데 강님하신것을 기념하는 성령 강림절입니다. 이 시간 예배 할때에/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임했던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그때 그 제자들이 경험했던 성령의 충만함을/ 저희들도 경험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들의 무지함과 악함을 주님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냉담했던 가슴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시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따뜻한 가슴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답게/ 베풀고 나누어주며 살아 갈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워주신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말씀을 전하실 때 인간의 모습은 감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시고/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그 능력으로/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그 능력의 말씀들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채우시며, 말씀을 듣고 죄악을 깨달아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입술의 고백들이 있게 하옵소서.
니카라과, 중국, 인도에서 복음 전하는 선교사들/ 각자 아버지께 부르짓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이 간구하는 모든 것/ 주님의 때에 따라 이루어 주실것을 믿고 함께 기도하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캄보디아에도/ 교회 신축 준비하기위해 전성룡 선교사가/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 제목들 있사오니 들어 주시옵시고/ 과정 과정 세미한 일들까지도 주님 어려움 없이 세우고자하는 예배당/ 완공 될 때까지 어려움 없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 각 가정마다 성령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시고/ 인근 각처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자녀들/ 학교생활, 직장생활 또는 그 어디에서든/ 사단들의 농락에 힘들어 하지 않도록 주님 지켜 주시옵시고/ 늘 밝고 명랑하며 아름답게 성장하여/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가는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우리성도들 가운데/ 어려움이나 질병과 싸우는 성도들을/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삶이 너무나 힘들고 무거워 의지할 때 없어서/ 주님 앞에나온 성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저들을 위로하시고 환난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그로인해 믿음의 뿌리를 깊이내리는 귀한성도가 되게하시며, 주님의 평강과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모두 교회를위해 기도드리길 원합니다. 이곳에 친히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이웃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가득차서/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어제도 UGM에서 수고한 손길들... 그 손길들을 통해 하나님에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성과 기도로 준비하여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도 주님께서 기뻐받아 주시옵소서. 교회에 여러 부서에서 섬기며 봉사하는 손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밀한 중에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서/ 주님의 전에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봉사하고 애쓰는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게 채워 주시옵소서.
모든 순서마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향기로운 예배로 인도하여 주실 줄로 믿사옵고, 우리 모두 이 시간 주님지신 십자가만을 생각하고/ 주님과 함께 죽었슴을 고백하며/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드리는 예배의 시간되게 하옵시고/ 우리들 각자의 심령속에 충만한 성령강림을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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