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기도

2014년 8월 둘쩨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가운데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자녀삼아 주시고 지난 한주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우리 모두를 주님 전에 불러주신 은혜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 우리의 하루하루를 돌아보면, 하루에도 몇 번식 바뀌는 간사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간 다시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살아온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받길 원합니다.

이제껏 주님께 진실하지 못했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십자가의

보혈로써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 모두 은혜받기 원합니다. 찬송하는 가운데 기쁨이 넘치게 하옵시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우리삶의 전부가 주님을 위하여 살기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그 토록 소중이 여기는 돈, 시간, 그 외 모든것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며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연약한 백성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옳은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 나라의 장래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어 놓으신 이 세계와 나라를, 마구 짓밟아놓은 것 같은 요즈음,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기도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날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어느 나라에선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기에, 우리 조국을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기도합니다.

이 사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안목을,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이 미국에도 주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오며.

우리부터 빛과 소금이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를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어렵고 혼란가운데 있는 세상입니다. 이집트, 중국, 나카라과의 선교사들, 그 외 해외의 모든 선교사들오직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그들에게 늘 함께하시어, 낙심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시고, 늘 기쁨과 감사로 주님경배하는 그들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아볼라 바이러스확산으로 인하여,

고통가운데 있는 아프리카 민족들을 도와주시 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하실 줄 믿습니다.

저희 교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각 부서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기관들이 되게하시고, 우리가 한 마음으로 공동체의 지체들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 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낼수 있는 저희 워싱턴한인장로교회가 되게 하시며, 사랑과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시어, 선교하고 봉사하고 교육 하는데 앞장서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바쁘고 힘들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UGM에서 수고한 우리 성도들,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실 말씀으로 육체적 피곤함을, 나눔의 기쁨으로 체움받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 은혜와 권능가운데 세우시고, 목사님 영,육의 강건함과, 생활과 사역에 항상 주님의 축복이 있게 하시며. 일생의 사역에, 승리를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하늘 문을 여시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참 기쁨이 넘치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시 옵시고. 특히 시온찬양대의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우리의 심령가득히 울려 퍼지게 하옵시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찬양되게 하옵소서.

학업중인 자녀들, 가정을 만들어가는 자녀들, 부모의 올바른 신앙을 닮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옵시며. 그들을

통해 온 세상에 주님의 영광이 들어 나게 하옵소서.

건강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에 어려움 있는 성도들, 주님께 드리는 기도 제목들, 주님 살피시어 치유 받고

해결 받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 하게 하옵소서. 또한 신축계획 중인 다용도건물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때에 맞춰 진행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는 모든 교회 위에,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리오며. 오늘 오후에 산행 계획이 있습니다. 모두 하나되는 귀한 시간 허락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이 지으신 놀라운 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오는 길까지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10월 첫주 대표기도  (0) 2022.12.31
2014년 9월 첫주 대표기도  (0) 2022.12.31
2014년 7월 둘째주일 대표기도  (1) 2022.12.27
2014년 6월 야외예배 기도문  (0) 2022.12.27
2014년 5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0)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