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온 교우들이 자연속에서 예배드리게 하시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림니다.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숲. 우리를 위한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경륜의 선물인 것을 감사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림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에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마음 깊숙이 새겨보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야외예배를 통하여 친밀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이 깊이 교통하는.. 교제를 통하여 작은 이기심으로 볼 수 없었던.. 성도들에 좋은 모습들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 함니다.
오늘 이 행사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마음을 쏟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에.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수고한 손길들을 기억하시어 더 많은...
주님께서 주신 일들 순종하며 감사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이집트에 이나일선교사, 중국에 김홍구,김미희 선교사, 니카라과에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들의. 주님을 모르는 영혼을 찾아
부르짓는 기도를 들으시어. 어렵고 힘든 지역에서도. 주님의 십자가의 소망을 잡고. 매일 감사와 찬양과 기쁨으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 들 되게 하옵소서.
정치적 혼란가운데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기억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위정자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주님을 알게 하시고. 모든 일에 기도하고 준비하며. 주님의
방법대로 풀어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의 위정자들 에게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기도하고 준비하는
자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을 사랑하는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하늘문을 열어 주시옵시어. 우리 모두가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실 담임목사님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어.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 밭에 새겨. 우리에 삶이 주님 기뻐하시는 제자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육신의 이별로 인해 힘들어할 황용녀 집사님... 주님의 의로운 팔로 안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어. 이번 일로 인해 주님을 신랑삼아. 주님만을 사랑하며 늘 가까이.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들로 체워지길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시작이 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돌아가는 교통편까지도 주님과 함께하기를 원하오며. 주어진 시간 주님의 은혜가운데 감사함을 더 할수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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