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로온 강아지 치와와 믹스...
얼마나 개구쟁인지...
이름은 제리라고해요.
종류는 치와와 잡종이라할까...ㅋㅋ
겁도 없고 얼마나 까부는지...
그레이스가 처음부터 질려서 자기밥을 씹지도않고 넘겨서
토하고...어린것이 겁도없이 나대는바람에...ㅋㅋ
첫날 주사맞고 약먹고 병원비만 $112불이니 줬네...우~쉬
기쁨으로 그리고 악재로 편안함으로 기다림과 만들어감과 서두름 4월의 시작부터
뭔가 바쁘게 진행되는..
또한 많은것이 변화되어지고 이루어가는..
기도하며 준비하는 조용한오후 2011년4월..
박살난 내 모습과 내 차유리...ㅠㅠ
그레이스의 휴식공간을 밀어내고 편안하게 잠자는 겁없는 제리(치와와 잡종견)
반면 어린것을 위해 양보할줄아는 착한 그레이스...
따뜻한 4월의 봄 뒷마당 강아지가 오줌싼 자리는 얼룩얼룩..
걸음인지 독인지...!
뒷마당의 천도복숭아 나무에 꽃이
참으로 평화로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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