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때에 따라 입히시고 벗기시며, 뿌리시고 거두시는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을 푸르게 하셨다가, 때가 이름에, 곱게 물든 단풍으로 옷을 입혀 주시며, 머지않아 앙상한 가지만 남는 모든과정, 정하신 순리대로 진행하시고, 또 다른 기다림으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추수할 계절인데,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추수를 해야 함에도, 세상의 괘락에 빠져 게으름으로 추수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어, 알곡을 추수하는 심령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과 우리의 마음속에 임하시여, 십자가의 못 박은 우리 모두를 통하여,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셨으니, 우리의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리는, 거룩하고 신실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살려주시고 또 먹이시고 재우시며, 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펜데믹 상황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우리의 주권자이신 주님께, 전심을 다하여 감사하게 하옵시며, 또한 우리에게 늘, 영의 양식과 때에 따라 육의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목사님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어 영 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주님의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시어 성령 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시옵시고, 말씀이 선포 될 때 마다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며. 목사님을 통하여 우리교회가 이 지역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우리교회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봉사는 희생이 따라야 함을 깨달아 즐겁게 희생하며 봉사하는, 소망의 가족되게 하옵시며. 모두 십자가 앞에 죽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전하시는 말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마음속 깊~이 세기는 시간되게 하시어, 어떠한 흔들림에도 변하지 않는 우리 모두되길 원합니다. 우리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며. 교회에 시험 들지 않게 하시고, 신앙생활에 시험 들지 않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세계 모든 곳에서 바이러스 공포로부터 자유하지 못하며, 많은 민족과 백성들이 힘들고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필리핀에 이한나 선교사, 연약한 몸으로 크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험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신 사명 감당하는 이한나 선교사를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어, 지혜와 능력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감당하는데 어려움 없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캄보디아 전성룡,전경진, 오형선교사, 어려운 과정 이겨낼 수 있도록 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들에게, 낙심되지 않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시고. 니카라과 김영두 김성애 선교사, 이집트에 정마가 이유원선교사, 그리고 월드비젼의 11명의 어린이에게 꿈과 소망과 하나님나라를 사모하는, 백성과 아이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적지만 후원과 기도로 함께 하게 하오니, 우리의 기도도 열랍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미국과 우리 고국 대한민국의 위정자들과, 모든 백성들이 펜데믹을 통하여 하나님 살아계심을 느끼는, 고난의 시간이었기를 바라고 원하오며, 모두가 하나 되어 기도하며, 지혜롭게 환란을 이겨내는 모두되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니, 이겨 낼 수 있도록 힘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자녀 특히 군에서 훈련받는 박온유, 가장 힘든 시기에 영과 육이 피곤치 않도록 늘 힘주시고 주님께서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직장 생활하는 자녀,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는 자녀, 늘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도와 수고하는 예배위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각 기관과 남,녀 선교회를 기억하시어, 주신 사명 감당하는데 부족함 없는 일꾼들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으로 하나님 마음에 딱 드는 우리 야키마 소망교회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깊어가는 가을,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계절의 흐름을 통하여 알게 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오며,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고난을 생각하며, 나는 죽고 하나님 살아계서서 인도하시는 데로, 온유한 삶을 살아드리는 우리 모두되길 바라옵고 원하오며, 우리 모두에 소망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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