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대강절 넷째주일에 주님 전에 나와, 주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저희 모두를 인도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앞에 나아와, 감사의~ 찬송과 영광을 드리오니, 이 예배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주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그 푸르렀던 나무의 잎도 때가됨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것을 봅니다. 지난 한해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시고,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어, 시기와 분노, 교만했던 모든 죄 짐을 주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 할 수 있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솔로몬 왕에게 주시었던 지혜를 주시어,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소망교인들 될 수있도록, 늘 성령님 함께 하여주시어, 주신 사명과 주어진 일들 순종하고 헌신하며, 하나님의 빛을 들어내는 데 쓰임 받는, 소망교인들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시고. 감당할 수 있는 믿음 주시어, 내안에 하나님계심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님이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한 결단들이 이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고, 말씀 안에 우리의 길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전부임을 깨닫는 시간되게 하옵시며, 진리의 말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이 시간을 틈타지 못하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박일규 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붙드시어, 영과 육이 늘 강건케 하옵소서.
지금도 여러 선교지에서 언어와 문화의 어려움도 능히 극복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함께하여주시어,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어,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빛을 들어내는데 쓰임 받는 선교사들 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덧 입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소망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모지의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을 모르는 지역에서 하나님의 손길로,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필리핀에서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브르스길라 선교사와, 이번에 선교사 교육을 마치고 이집트로 나아갈 정마가, 이유원선교사와 자녀들에게 크신 은총을 배 푸시어, 어디를 향하더라도 주님 늘 동행하여 주시며, 복음들고 나아가는 길에 빛이 되어주시어, 어려움이 있거든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주시며, 넘어갈 수있게 하시어 선교사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빛이 늘 비추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들의 과정일 것이다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림 받는 대한민국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각자 주어진 은사대로, 마음과 성실함으로 헌신하는 모두가 되게 하시고,
또 새롭게 세워진 계획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수고 할 남,녀 선교회를 복되게 하시며, 세워진 모든 일 들이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위해 쓰임 받는, 남,녀 선교회와 교회의 각 부서의 일꾼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도우시는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주님을 만나 한없는 사랑이 넘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운데 계셔서 역사하여 주시는 주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기는 우리 성도들 중에, 몸과 마음이 아파 고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연약한 영과 육을 치유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니, 마음이 아픈이들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몸이 불편하거나 치료하며 고통받는 성도들, 치유와 회복의 영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물질로 어려움을 겪는 형제 자매들에게는, 하늘에 역사가 일어나 매듭이 풀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함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야키마소망교회.. 하나님의 백성들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영광만을 들어내는데 쓰임받게 하시며, 세상에서 줄수 없는 하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옵시고,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이 아니거든 들어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이끌림 받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녀들 되게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장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에 죽고, 주님 살아 역사하시는 곳에 늘 함께 있는, 우리 모두되길 소밍하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사순절 대표기도문 (0) | 2023.01.15 |
---|---|
2020년 1월 둘째주 창립28주년 대표기도 (0) | 2023.01.15 |
2019년 11월 첫주 대표기도 (1) | 2023.01.15 |
2019년 9월 3째주 대표기도 (0) | 2023.01.15 |
2019년 9월 정기당회기도 (0) | 2023.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