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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9년 11월 첫주 대표기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찬양과 감사와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믿음이 부족하여 내려놓지 못한 여러 가지 무거운 짐을,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주님 앞에 내어놓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삶이 있다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품안에 평안을 누리며, 쉼을 얻는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시고, 우리가 주님앞에 무릎를 꿇게 하셔서, 한 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나아가는, 영혼이 살아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굳게 가지고, 만나는 이 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누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 한분만을 우리 마음에 담고 살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할 수있도록,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 받고, 날마다 우리의 삶이 주님안에서 변화된 복된 삶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일들로 채워 주시옵시고, 주님 안에서 지체인 우리가, 머리로만이 아닌 일상에서 서로를 가슴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품어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발로 봉사하며, 헌신하는 삶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야키마소망교회를 통하여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

우리교회의 모든 기관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새 힘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당회와 모두의 마음에 함께하시고, 제직들에게도 함께하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살피는데, 전심 전력하는 종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기관과 남,녀선교회를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복음전파의 명령도 실천하는 능력도 주시옵소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수고하는 니카라과, 캄보디아, 중국, 또한 월드비젼과, 특별히 필리핀에 브르스길라 선교사에게 선교의 방향을 정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진행하는 모든 일들위에 크고 놀라운 하나님역사가 임하게 하옵시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정은표,이권희 선교사에게도 하나님께서 예비하고 인도하실 그 길로, 이끌림 받아 나아가게 하옵시며, 그들을 통하여서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일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가운데 마음에 병들어 있는 교우들, 심약한 육신으로 힘들어 하시는 성도들, 그리고 어렵고 고난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형제들을 기억하여 주시어서, 저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역사와, 위로와 은총을 내려 주시어, 회복되어 힘 있게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물이 있는 곳에 주님의 위로를 내려주시고, 우리의 땀이 있는 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성찬예전을 통해, 내 안에 주님의 피가 흐르고, 주님의 피로서 구원 받은자 다운 삶을 세상가운데 전하는, 오직 은혜로 하나님께 선택받은, 우리 소망교인들 될 수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기는, 이념과 사상이 다른 국민으로 분리되어, 혼란가운데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어, 밤낮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참 진리가 대한민국 땅에 임하게 하시어, 우리의 능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사오니, 성령님께서 도우시어, 온 국민이 하나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빛을 바라보는 국민들 될수있기를 바라고 원하오니,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늘 가까이 주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을 이기는 자녀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시온찬양대원들을 복되게 하시며, 불려지는 찬양가운데 하나님만이 들어나는 찬양이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봉사하는 시온찬양대가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묵묵히 수고하는 예배 위원들의 손길에도 같은 복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거룩한 시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하오며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