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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관련

성기 졸업하던날

한국말도 이해를 못하던 아이가 이곳에서 6년을다녀 졸업을하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얼마나 감사한지...

축하해줄 사람이 없어 또 얼마나 미안했는지..

그래도 즐거웠던 하루 자랑스러웠던 하루..

고맙고 그냥 좋았던하루....

끝나고 우리끼리 붸페가서 간단히...자축 파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