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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2017년 사순절 대표기도

사순절을 맞이하여 저희들의 삶을 회개하는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성스러운 사순절 기간의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히 잠들게 하시고 또 새날을 허락하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거듭 태어난 심령으로 감동과 기쁨을 가지고 성화 되어감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구속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살게하여 주시옵고, 영원토록 십자가 은혜 안에 사는 삶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율법으로 인하여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율법을 완성하시어 우리들에게 자유를 주셨으며, 주님의 놀라운 십자가 사랑으로 구속하여 주신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희는 옛 사람의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좇아 살려고 하는 탐욕과 욕정에 의한 삶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유혹 앞에 힘없이 빨려들어, 주님 주신 십자가 은혜를 져 버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연약한 우리들의 심령과 육신이오니 저희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시어서 사단 마귀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능력을 채워주시옵소서,

 

보혈의 주님!

사순절을 지나면서 주님의 마지막 피한방울까지도 쏟아주시면서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그 말씀들이 우리 심령에 씨앗이되어 우리 교회, 가정, 사회, 나아가 국가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녀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그 사랑이 우리 교회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탐심에서 벗어나고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부요케 하는 십자가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오며. 성령님으로 진리를 알게하신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우리들 가운데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성 만찬을 통하여 다시 한번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죽었음을 고백하고 다짐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죽은자를 살리시고 병든자를 치유케하신 주님..!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박일규목사님을 육신에 고통받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시고 영에 강 건함과 더불어 육신의 건강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때 마음 문을 열고 마른 스폰치에 물 졌듯 우리 마음안에 말씀으로 무장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살펴 주시는 선교사들의 복음사역을 주님 계획안에서 하나하나 이루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그 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복음들고 인도에 나가있는 브르스길라 선교사 성전 건축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필요한사람 붙여주시어 마무리 잘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시고, 육에 건강까지도 지켜주시옵소서. 완공을 눈앞에 둔 캄보디아 컴퐁톰 선교센타도 세워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니카라과에 빌라델비아 교회, 또한, 건축 중이오니 마무리 되는 날까지 주님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야키마 소망장로교회 작은 교회이지만 주님은 크시오니 주님이 함께하시고 사용하시면 큰 힘 발휘 할 수 있사옵니다. 주님 기뻐하실 일에 쓰임받는 교회되길 원하오며, 앞으로 어떠한 사명을 주시더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되게 이끌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세상의 악한 영들로 인해 흔들리는 믿음 없도록, 미혹의 영들을 물리쳐 주시옵시고, 하루 하루 모든 생활을 통해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순절의 의미를 깊게알고 경건한 마음과 성결한 심령으로 회개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보여드리는 이번 사순절 기간 될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육신의 고통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가 있습니다. 그 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시고,

찬양하는 성가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형제, 자매에게도, 크신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바라고 원해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