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주님 앞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평안한 삶을 주시며 저희들의 삶 속에서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지난 주간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아버지 전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있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 속에 배려해 주셨건만 저희는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때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진// 사는 것이 나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 온줄 알았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들의 무지함과 악함을 주님의 보혈로 맑게 씻어 주시옵시고, 메 말라 있는 저희들의 심령에 예배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따뜻한 가슴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고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어서 지금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답게// 베풀고 나누어주며 살아 갈수 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참된 희락과 참다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젼을 우리함께 이루어 갈때 어떤 상황에도 지치지 않도록 늘 영,육간에 강건케 보호하시고 주님께서 우리 목사님 꼭 붙들어 주시어 끝까지 승리 할수 있도록 지켜주시 옵시며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축복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번 서 북미 장로회 신학대학에 출강 하시는 목사님을 오고 가는길 주님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옵시고 주님을 알아가는 그 들에게 참 진리만을 전하게 하시며 곤비치 않도록 영과 육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뜻이 계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터 위에 저희 교회를 세우셨으니, 복음의 불꽃이 타올라 어둠의
땅에 생명의 빛을 비추는 참 교회 되게 하시며 작지만 주님 주시는 어떠한 일도 감당하는데 두려움 없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불씨를 붙이는 교회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세계 열방 가운데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간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사역 위에 크신 은혜와 복을 내려 주옵소서. 그 들을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열방이 주께로 돌아와 주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캄보디아에서 준비중인 성전 건축에 무리 없도록 이끌어 주시옵시고 주님께서 주신 계획과 주님의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도하며 우리 모두가 이 일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늘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하여 주님께 올려드리는 시온 찬양대에게도 크신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수고하는 예배위원들 에게도 함께하여 주시길 원하오며.
무더위에 지친 육신들을 위로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형제, 자매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시며 군 복무와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과 저희 모두를 날마다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주님께서// 어렵고 힘겨운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 늘 함께 하실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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