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은 좁지 그 넓은 땅 그것도 등산로 좁은길에서 만날줄이야...
처음미국에와서 돈이없을때 자금력을 만들어주신 아주아주 큰 도움을 받았던 분인데 그 좁은길에서 만나다니...
얼마나 반가웠던지...
나중에 알은일이지만 내가 산정상을 넘어 뒤에오시는분들이 오질않아 내려가다가 좁은길에서
유~턴을 했서는 않되는 지역에서
훽 유~턴을 하는데 한 사람이 소리를 버럭 질러 마운틴레인져 인줄알고 사진 찍힐까봐 냅다
도망같는데 그 소리 지른이가
이 분의 신랑있었다네...이론~~~
방금 그 분과 통화하고 글 올리는것임...희한하고 참 인연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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