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인생의 가장 가까이에서 동반자로써 서로
의지하며 협력하는 좋은 고마운 내 아내 화숙 홍.
모든일에 감사함으로 그저 사랑스런 내 아내 화숙 홍
그 어떤 표현으로 내 마음을 전할수가 없구려..
그저 말없고 무뚝뚝하기만한 나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그저 고마운 아내..
내가 당신 마음알지 속이 터져도 그저 참아가면서
남자의 자존심 건들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내 아내 화숙 홍.
어리석은 짓을해도 그져 바라만보며 참아내는 내 아내..
어제는 당신의 눈가에 맷치는 눈물을보고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런 안스러움과 미안함 잛은시간에 표현 할수없는
뭐랄까 그냥 나 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는 그런마음...
정말 미안해..
자식의 눈에서도 눈물이 나오지 말아야 하지만 그것 보다는
아내의 눈물만큼은 참을수없는 슬픔이 밀려오니..
내 진정 당신을 사랑하는가보오...~~
이제 당신도 50 나도 50이네 그려~~
어렵고 힘든일이 오더라도 같이 의지하며 이겨 냅시다...
나도 현실을 인정하며 내 위치를 찾아가려 노력하리다..
정말 내게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어버린 내 아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겨내며 살아갑시다.
진정 사랑하오...^^;
아래글은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적어
보냈어..
부족한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지네...
성기야..!
마음이 많이 아팠지.
순간순간 참지못하는 성질이 어찌 아버지와 같을꼬..
그래서 아버지는 성기를 아버지와 닮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버지의 욕심일까?
아니야 성기가 아버지의 모든것을 닮아가기를 바라는것이
맞을거야.
아버지는 성기가 아버지를 싫어한다고는 생각하질않아
왜..!
누가 뭐래도 너는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그런 내 아들
이기 때문이야.
아버지처럼 강한 정신력 강한체력 모든것을 성기는 닮아가길 원하는것을 알거든..
또한 아버지역시 내 아들 성기가 불편한 가운데서도 강해지길
어려움을 이길 정신력을 원하거든 그렇게 할 수 있는거야
우리 힘들더래도 엄마 성경이 그리고성기 함께 의지하면서 열심히살자.
누가 뭐래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족을 지켜주시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고 같이 기도하고
이해하면서 도와가며 격려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같이
노력하는 2011년 새해가 되었으면한다.
지난 모든서러움 모두버리고 새로이 준비하는 새해를 맏이하자.
우리가족 모두가 성기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으니 분명
좋아질거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내 아들 성기야~~
아버지도 너에게 부담되는 기대를 하지않고 현실을 인정하는
삶을 준비 하련다..화이팅 성기
사랑하는 내딸 성경이..
항상 아버지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뿐이고 고맙고 이쁘고 대견하고 더 이상 좋은말을 찾을수가 없어 표현을 못하겠다.
고슴도치도 지 자식은 이쁘다고들 하는데 아버지는 이쁨보다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이유는 무었일까..?
본의 아니게 미국에따라와서 어려움속에서 울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과연 나는 아버지로서 딸에게 해준것이 아니 도움된것이 무었인가 딸이 어려워
했을때 나는 무었을 했는가 돌아보니 참으로 부끄러운 아버지의 모습만이 아버지의
마을을 무겁게하는구나 영어가부족하여 딸에게 도움도 못되는 아버지...
정말 슬프다.
그런아버지를 무시하지않고 도와준 그런딸이 얼마나고마운지 모르겠구나.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는 그런 딸을 내새우고 싶어하고 자랑하고 싶어하곤했는데
그런것이 부담이 된다면 앞으로는 쪼~~끔만 자랑하련다.
어려서부터 오빠의 부족한 그늘 밑에서 참고 살아와준 딸 고맙고 또 미안하고...
항상 엄마와 아버지는 딸에게 방해가 되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빠의 일로인해
가슴아파하는 너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지와 엄마는 찌저지는 가슴을 서로
격려하며 하나님께 기도로서 위안을 얻곤 한단다.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우리 가족이 하나되는..
부족한것을 도와가며 체워가는 그런 멋진 가족이되길 아버지와 엄마는 기도한단다.
어렵고 힘든일이 닦치더라도 가족이 있으니 서로 위로해가며 살자꾸나.
더욱 어려움이 커질지도 모르지만 아버지는 우리 가족을 밑는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가족을 지켜주실것이고 분명 선한길로 인도해 주 실 것을 확신한다.
아버지가 때로는 미웠던 서운하게 했던적이 있었을게다.
지난것은 모두 잊고 2011년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아버지,엄마,성경이,성기가 있기에 분명 행복해 질 것을 확신한다.
우리 같이 노력하자.
그리고 성경이가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2011년이 되었으면하는 마음 간절히
기도하고 기원한다.
아무리 어렵더래도 아버지와 엄마가 있으니 힘내고 열심히 최선을다해
같이 준비하자.
네가 덩치가크다고 하지만 아버지의 눈 에는 아주 작은 내 사랑하는 자식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보여지는것에 신경쓰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감으로 담대하게 계획한 모든
일들을 이루어가길 바라고 원한다.
사랑한다 자랑스런 나의 딸 성경아 이젠 커서 안아주기도 쑥스럽구나~~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자식이 아플때 아버지는 가장 어렵고 힘들단다...
우리가족 모두를 사랑한다.
아버지는 딸이라 부를수있는 그런 자식이있어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하다.
나의 딸 성경아 사랑한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사관에 볼일이있어 시애틀 나가다 중간의 풍경과 우리가족 (0) | 2022.12.14 |
---|---|
우리집 귀여운 강아지들 치와와는 얼마나 JUMP가 뛰어나던지.. (0) | 2022.11.19 |
성기가 준비하는 비지니스 (1) | 2022.10.29 |
김동진 목사님과 처형 (0) | 2022.10.29 |
20년만의 고국 방문일정 중 (0) | 202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