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둘째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 계셔서 인도하여 주시고, 또한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시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오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믿음이 부족하여 내려놓지 못한 여러 가지 무거운 짐을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주님'앞에 내려놓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삶이 있다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품안에 평안을 누리며, 쉼을 얻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앞에 무릎를 꿇게 하셔서 한 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나아가는... 영혼이 살아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을 굳게 가지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시어. 주안에서 지체인 우리가 머리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서로를 가슴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품어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발로 봉사하며, 헌신하는 삶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시는 주님!

특별히 병중에 있는 교우들, 심약한 육신으로 힘들어 하시는 형제 자매들, 그리고 어렵고 고난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형제들을 기억하여 주시어서 저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역사와 위로와 은총을 내려 주시어 풀려지지 않을 것 같은 매듭이 풀리어 회복되고 준비하는 모든 일들 주님의 때에 따라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오며 다시 힘 있게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물이 있는곳에 주님의 위로를 내려주시고 우리의 땀이있는 곳에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복음을 들고 나선 니카라과, 중국, 캄보디아의 선교사님들 발길 닫는 곳 마다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히 니카라과의 연합 신학생들에게 주님의 권능이 임하시어 진리를 배우는 자들로 자라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에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야키마 소망교회를 특별히 기억하여주시옵소서. 늘 숨쉬는 교회 살아 역사하는 교회 될수 있도록 크신 은혜로 붙드시어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뜻 하신바대로 이루어 갈수 있도록 온 성도들 기도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길 원하오며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교회의 각 부서와 남,여 선교회 일 년전 세웠던 계획들 이루어진것들을 정리하며 우리들의 능력대로 이루어진것인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졌는지 서로 생각하고 기도하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시고..

세워주신 당회와 모두의 마음에 함께하시고, 제직들에게도 함께하셔서 몸 된 교회를 섬기며 살피는데 전심전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부정적 면보다 긍정적이고 협력하는 성도들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들의 자녀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주님은 아십니다 주님 지켜주실줄 믿아오며 주님께 쓰임받는 자녀들 될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 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을 주에 성령님께서 영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시어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받고 날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된 복된 삶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일들로 채움받길 원하오며.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시어 주님에 사랑의 깊이를 깨닳을 수 있도록 영의 눈을 열어주시어 십자의 길로 따르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시온찬양대의 대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문을여는 시온 찬양대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소중하고 거룩한 시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