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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관련

외할아버지와 할머니(시애틀전경으로 배위에서)

날씨는 춥지 않았으나 바람이 어찌나 많이부는지..

갑판위에서 앞쪽으로 나가지못하고 시애틀 배경으로 한컷...

할머니는 시애틀 다녀오신후 감기로 고생하시는중... ㅠㅠ

우리 아들은 어~이 카메라를 봐야지..

아이고 이놈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