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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멕시코 요리 뭔지는 모르지만 ...

크리스 마스 이브 에 종업원들 가족과함께 파티한다기에 내가 대신 근무하는데 

한 직원이 나 먹어보라고 음식을 만들어와서 먹기는 했는데 이름은 나중에 물어봐서...

타말렛(멕시칸 크리스마스때 만들어먹는) 옥수수가루에 고기를섞어 옥수수잎에싸서

쪄내는것인데 구수하고 그런데로 한국사람입에는 맞는것같기는한데 약간 뻑뻑한느낌

나중맞은 아주 맞난다우~~~

접시에있는것은 햄과 돼지고기 읶힌것 그리고 콩에 키즈를 함께넣고 요리한것을 

옥수수 가루로 만든 또띠아에 싸서 소스를뿌려 먹는것인데 아주 맞이있다.

또띠아에 먼저 콩치즈 버무린것을 바르고 그위에 고기,햄 칠리소스를 뿌려먹음...오~~미! 

이것은 닭다리를 선인장과 콩(콩과 옥수수는 멕시칸 주식임) 올리브,작은 통 양파를 함께 호일에싸서

오븐에 익힌것인데 나는 혓바닥이 함께 들어간줄알았네...ㅋㅋ

러가지 과일과 생콩을 넣고 선인장 꽃즙?을 부어 물들게해서 먹는것인데 즙이 완존 피와 같을 정도로 

엄청~~빨게서 처음엔 조금 꺼렸는데 먹어보니그런데로...

썩 맞나다는 느낌은없고 맞이 희한한...못 먹어본 맞 표현을 못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