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가족

미국에와서 3년만에 처음 가족사진 찍은것..

정신없이 돌아가는 바람에 가족이 모일시간이 없었는데

2년간 임대 아파트에 살다 새집으로 이사해서 오래간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위 사진 찍고 2년후~~

나의 친 누님보다도 더(울누나보면 열쫌나겠네^^;)따뜻한분 내게는 누님이 두분(혜경,정연누님)

계신다. 정연 누님께서 일부러 저희집에 방문하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우리 교회도 같이가셨다. 그날 나의 Best Friend

이중호가 누님께 저녁식사 대접해줘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미국와서 5년만에 처음 가족이 아이오하주에 있는 실버우드로 놀러갔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하던지....

자주 가족과 함께 해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또....3년이...먄...!

성기,성경이 Hanford high school

햇살이 정면에서..인상쓴것 아님...

아이들 학교 주차장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뒷 마당에 잔듸씨 뿌리기전에 조셉이와함께...